SBS모닝와이드
추운 겨울철엔 OO탈모 위험성 높아져…


오늘(22일) 방송된 SBS모닝와이드에 소개되며 이른바 ‘한열탈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체열불균형과 두피열(熱)로 인해 발생하는 한열탈모의 경우, 추운 계절에 더욱 환자 수가 급증한다고 알려져있다. 

조언에 나선 탈모치료 한의사 문경숙 원장은 “한의학적에서 바라보는 탈모원인은 열(熱)”이라면서 “외부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인체의 대사력이 저하되며 순환이 느려지기 마련이다. 이때 한열탈모환자는 손발과 하복부가 차가운 반면 얼굴과 두피로 열이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한열탈모는 M자탈모, 정수리탈모, 앞어리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지루성두피염으로 이어지는 열성탈모의 한 종류로 남성탈모 보다는 여성탈모에서 더욱 빈번하게 발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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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탈모에 대해 조언한 발머스 탈모한의원 홍대점 문경숙 수석원장

문 원장은 “탈모의 원인이 되는 상∙하체의 열 분리 및 체열불균형 현상은 인체의 자율신경, 호르몬, 면역력과 관련이 깊다”면서 “체내 문제로 인해 발생한 과도한 열이 머리로 몰리게 되면 두피를 건조시키고 모공을 벌어지게 해 모발주기 단축과 탈모를 유발한다. 메마른 사막에서 나무가 잘 자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겨울철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탈모관리법에 대해 문 원장은 “양배추, 토마토, 오이를 함께 갈아 죽염과 감식초로 간을 하는 발모주스를 꾸준히 마셔주면 탈모관리에 도움이 된다”면서 “발모주스는 머리에 집중된 열을 내리고 위장을 건강하게 하며 모발과 면역기능을 관장하는 신장을 보완하는 효능이 있으며, 모발에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모발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두피를 자극해주는 두피지압법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다. 두피지압은 두피의 열을 내리고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얼굴과 상체에 자주 열이 오르거나 두피가 뜨거운 느낌, 두통, 안구충혈 및 안구건조, 평소 뒷목과 어깨가 뻣뻣하셨던 분들께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원장은 “특히 겨울에 유난히 얼굴이 잘 빨개지거나 추운 날씨에 두피가 붉고 따가운 경우, 손발이 차고 순환이 안 되는 분, 추울 때 유난히 잘 체하는 분들이라면 한열탈모의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증상을 자주 겪으며 탈모증상이 의심된다면 탈모전문병원을 통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맺었다.

겨울철 탈모원인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이 소개된 SBS모닝와이드 22일 방송은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문경숙 원장은 ‘열성탈모’를 정의한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홍대점 수석원장이다. 활발한 탈모연구를 통해 학계에 다수의 논문을 등재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혁신적 탈모이론 열성탈모’이 있다. 

문 원장은 복지재단과 의사회 및 다양한 봉사단체를 통한 의료봉사에 힘 써왔으며 최근, tvN 쿨까당에서 소개한 ‘십선혈 두피마사지’와 고정패널로 출연 중인 OBS 닥터앤스타에서 선보인 ‘열성 탈모치료’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