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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탈모관리법에도 개선이 안됐던 이유 5가지

18.08.14 스포츠서울.jpg

유전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요인이 탈모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탈모 유전이 없는 젊은 연령의 탈모환자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탈모치료 및 관리법, 머리숱 많아지는 법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하지만 탈모환자 중 대다수는 탈모 자가관리를 진행했음에도 큰 호전을 보지 못해 탈모병원을 찾는다. 

그렇다면 탈모관리를 진행했음에도 별다른 차도가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발머스한의원 안산점 김주현 원장은 이에 대해 “탈모환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머리숱 많아지는 법과 같은 다양한 관리법을 진행한다. 하지만 다양한 관리법을 진행해도 호전이 없었다면 크게 다섯 가지 이유 때문일 수 있다”고 답했다. 

첫번째, 겉으로 드러난 두피 증상에만 집중했기 때문일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탈모원인을 두피와 몸으로 나눠본다면 두피는 10~20%, 몸은 80~90%를 차지한다. 이처럼 탈모원인은 겉으로 드러난 두피보다 몸속 문제의 비중이 더욱 크기에 두피증상 개선과 몸속 문제를 바로잡는 치료가 필요하다.

두번째, 탈모증상을 가리는 것에만 전전했기 때문일 수 있다. 탈모환자는 탈모를 숨기기 위해 가발이나 모자 등으로 증상을 가리곤 한다. 그러나 장시간의 가발, 모자 착용은 원활한 통풍을 방해해 땀이 차면서 두피건강을 저하해 오히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세번째, 근거 없는 각종 민간요법과 탈모관리를 진행했기 때문일 수 있다. 각종 탈모관리법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순 있지만 이미 발병한 탈모개선에는 도움되기 어렵다. 특히나 M자탈모와 같은 앞머리탈모 유형은 탈모 진행이 오래될수록 모근 기능이 쇠퇴해 치료가 어려워져 탈모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네번째,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 위주의 잘못된 식습관을 가졌기 때문일 수 있다.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 육류 및 야식, 폭식 등의 식습관은 원활한 소화를 방해해 체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이는 혈액을 탁하게 만들뿐더러 소화기 항진으로 혈액순환을 저하해 상체와 두피로 열이 몰리는 두피열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섯번째,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인체는 자는 동안 스트레스를 풀고 긴장한 뇌세포를 진정시키며, 전반적인 몸의 회복을 돕는다. 회복을 위해서는 하루 7시간 이상 숙면하는 것이 좋으나 수면이 부족하면 몸의 회복이 더뎌 면역력 저하, 신진대사 저하. 부교감 신경 항진 등으로 모발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못해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김 원장은 “탈모 개선을 원한다면 이 5가지에 집중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그저 탈모증상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탈모를 유발한 몸속 원인을 개선하는 치료와 식습관 개선, 충분한 숙면 등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병행하면 분명 탈모는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탈모한의원에서는 탈모를 유발한 몸속 원인 개선을 돕는 한방 비수술 치료를 제공한다.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한약 처방과 침 치료, 두피 치료 등 체계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원인 치료부터 치료 이후 생활관리 코칭과 분기별 정기검진을 제공해 사후 관리까지 돕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탈모초기증상이 의심돼 머리숱 많아지는 법을 찾고 있다면, 탈모의 발생기전을 이해하고 관리보다 치료를 우선하는 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