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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상 의심된다면 생활습관부터 확인해봐야…

발머스 2015-02-13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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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상 의심된다면 생활습관부터 확인해봐야…


현대 탈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열성탈모를 국내 최초로 정의한 발머스 탈모한의원의 김건형 수석원장은 방송에 나와 “현대의 탈모는 유전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현된다”고 조언했다.
 
대전 CMB방송의 VJ핫이슈 ‘건강보감’에 출연한 김 원장은 “똑같은 탈모유전인자를 가진 경우라도 40대 아버지가 아닌 10대 아들에게서만 탈모증상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면서 “탈모원인이 유전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잘못된 생활습관이다”고 설명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른 국내 탈모인구는 약 1000만명으로 최근 5년 사이 25%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탈모전문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탈모병원을 찾는 환자 중 20대~30대의 젊은 층이 83.6%로 가장 많아 탈모발생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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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탈모치료로 잘 알려진 발머스 탈모한의원 대전점의 김건형 수석원장


김 원장은 “탈모는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이다. 최근 젊은 층에서 탈모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다”며 “젊은 층에서 과식, 야식 등 잘못된 식습관이 자주 발견되며 과로나 스트레스로 스스로의 몸을 고갈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 지나친 음주와 흡연 역시 탈모를 부추긴다”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최근 대전탈모병원을 찾는 환자 중 중고등생의 비율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탈모원인 역시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인스턴트 식품, 야식 등의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부족인 경우가 대다수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 과로, 음주, 흡연, 수면부족, 잘못된 식습관이 왜 탈모를 일으키는 것일까?

김 원장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호르몬계를 관장하는 부신(신장)에 부담을 주어 피로가 누적되며 면역기능이 저하된다”며 “이로 인해 인체의 균형이 깨어져 상체와 두피로는 열이 쏠려 뜨겁고, 아랫배를 비롯한 하체와 손발 등은 차가워지는 체온이상을 보이는 것이다. 상체에 쏠린 열로 인한 두피열은 모공을 충혈시키고 모발의 탈락주기를 단축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두피가 붉고 충혈되며 유분이 많고 뾰루지, 각질, 가려움, 지루성두피염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두피열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특히 평소 더위를 많이 타거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비오듯 흐르는 이들, 얼굴이 붉고 자주 충혈되며 뒷목과 어깨가 뻣뻣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열성탈모의 가능성의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이어 “탈모전문한의원에 환자가 내원하면 정확한 탈모전문 검사를 시행하는 것과 동시에 환자 분의 생활패턴을 유심히 관찰하게 된다”며 “수면부족과 에너지 고갈로 인한 것인지, 스트레스와 과로로 신경계가 항진됐는지, 부적절한 식습관으로 인해 췌장 열이 발생한 것인지를 알아야 재발하지 않는 근본적인 탈모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원장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본인의 탈모원인에 따른 장부기능을 회복시키는 탈모치료를 시행하면 모발은 물론 건강까지도 되찾을 수 있다"며 “탈모는 탈모관리하기 나름이다. 유전이라고 해서 절망할 필요도 없으며, 평소 머리 숱이 많다고 해서 방심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성탈모에 대해 조언한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대전점의 김건형 수석원장은 M자탈모, 앞머리탈모, 정수리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남성탈모, 여성탈모, 산후탈모로 이어지는 열성탈모를 연구하며 대전탈모치료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