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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치료, 근본적인 탈모원인 알려면 건강상태 살펴야
발머스 2015-02-27 1890
여성탈모치료, 근본적인 탈모원인 알려면 건강상태 살펴야
여성탈모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여성탈모병원의 수가 급증하는가 하면 여성만을 위한 탈모치료제도 시판되고 있다.
최근 한 탈모전문병원의 통계에 따른 남성탈모와 여성탈모의 비율은 6:4로 나타나기도 했다.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대표원장은 “여성탈모는 자궁, 갑상선, 소화기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몸의 이상이 두피의 탈모로 나타난 것”이라며 “때문에 탈모증상을 가벼이 여기고 방치했다간 더 큰 몸의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하복부 및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환자에게서 여성탈모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밝혔다.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압구정점 윤영준 대표원장
여성탈모의 특징과 탈모원인에 대해 윤 원장은 “여성의 탈모원인은 몸에 있다”며 “호르몬 불균형 및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여러 장부의 이상이 체열불균형과 및 탈모원인이 되는 과도한 두피열을 유발해 탈모증상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스트레스와 부신(신장)기능 저하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가장 큰 탈모원인”이라며 “이러한 여성탈모는 만성적인 빈모, 정수리탈모, 앞머리탈모, 지루성두피염은 물론 스트레스탈모, 산후탈모, 원형탈모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형태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성탈모의 특징으로는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며, 남성과는 다르게 탈모초기부터 빈 모공이 발생한다는 것”이라며 “한 번 비어버린 모공에서는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기 매우 어려우므로 초기의 적극적인 탈모치료를 통해 빈 모공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탈모치료한의원의 여성탈모치료에 대해서는 “탈모는 두피나 모근 만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몸 전체에 걸친 질환”이라며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탈모증상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탈모원인을 밝히고,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 몸 건강이 좋아지면 탈모는 저절로 멈추며 발모는 자연스레 이뤄진다”고 전했다.
이어 “탈모증상의 즉각적인 완화를 위해 두피쿨링치료, MTS프로그램, 탈모 약 처방 등이 이뤄지나, 환자의 체질에 따른 한약과 침 치료를 통해 장부기능을 회복시켜 탈모가 일어나지 않는 체질로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윤 원장은 “하지만 근본적인 탈모원인을 해결하고 탈모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근본적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을 교정하는 탈모관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여성탈모는 몸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탈모증상이 의심된다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탈모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면서 “전문적인 탈모치료와 함께 생활 속 탈모관리가 뒤따른다면 탈모에서 분명 벗어날 수 있다. 탈모완치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맺었다.
한편 발머스 탈모한의원은 현대 탈모원인으로서 ‘열성탈모’를 국내 최초로 정의한 탈모치료병원이다. 현대 탈모환자의 두피열(熱)을 치료하는 열성탈모로 학계 및 방송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국 19개의 네트워크 지점(강남, 광주, 노원, 대구, 대전, 명동, 목동, 부산, 부천, 분당, 수원, 안양, 압구정, 울산, 인천, 일산, 잠실, 창원, 홍대)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