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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많이 발생하는 M자탈모, 성격 급할수록 심해진다?

발머스 2015-03-05 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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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많이 발생하는 M자탈모, 성격 급할수록 심해진다?


남성탈모로 고민 중인 변모씨(34세, 직장인)는 탈모전문병원에서 탈모치료를 받고 있다.

변 씨는 “지난해부터 부쩍 M자이마가 심해졌다. 탈모클리닉과 탈모피부과에서 여러 차례 탈모관리를 받아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면서 “포기하고 있던 중 탈모전문한의원에서 효과를 본 친구 소개로 다시 탈모치료를 시작했다. 더 진행되지만 않아도 소원이 없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대표원장은 “대다수의 환자들이 처음 탈모치료한의원에 내원할 때만 해도 탈모증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만 해달라고 하지만 한 달만 지나도 언제쯤 탈모완치가 가능할지 묻는다. 탈모는 몸의 이상으로 생긴 질환일 뿐 분명 치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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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에 대해 조언한 한의사 윤영준은 발머스한의원 대표원장이다.

이어 윤 원장은 “M자탈모, U자탈모를 비롯한 앞머리탈모는 남성탈모뿐 아니라 여성탈모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형 중 하나로 특히 30대 직장인에게서 많이 보인다”며 “대부분 회사에 입사하며 탈모가 시작된 경우다. 수면이 부족해지며 스트레스와 긴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으로 이러한 몸의 변화는 탈모원인이 되는 두피열을 발생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 모발의 개수가 줄어들거나 혹은 모발이 가늘어지는 방향으로 탈모가 진행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모발이 완전히 빠져 맨질맨질해지기 전에 탈모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솜털이나마 가는 모발이 남은 부위는 치료하면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탈모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윤영준 원장은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인해 생긴 머리와 두피의 열을 낮춰 근본적인 탈모원인을 제거해야 탈모증상이 재발하지 않으며 모발이 자란다. 즉,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몸을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똑같은 탈모라 할지라도 그 원인과 탈모치료법은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이라며 “탈모병원을 찾아 본인의 체질과 생활패턴, 탈모원인에 따른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한의원의 경우 통상 한 달 정도 후면 BAP와 BHT검사를 통해 육안으로 탈모치료경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탈모환자를 위해 조언한다면? 
윤영준 원장은 “앞머리탈모는 성격이 급한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대다수가 급하게 먹으며 조급하게 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탈모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여유 있는 마음가짐과 생활이 필요하다. 탈모치료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마음을 바꾸는 것”이라며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모발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한편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은 현대 탈모원인을 설명하는 열성탈모를 국내 최초로 정의했다. 논문에 따르면 열성탈모는 앞머리탈모, M자탈모, 정수리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지루성두피염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전체 탈모환자의 97.4%가 열성탈모의 원인이 되는 두피열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발머스한의원은 탈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극장광고와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최근 마유에센스 MTS 프로그램 도입 관련 프로모션으로 탈모치료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