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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여성탈모, 전체 탈모환자 32%

발머스 2015-03-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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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여성탈모, 전체 탈모환자 32%


여성만을 위한 탈모치료제에 여성탈모병원까지 생겨났다. 남성탈모치료에 중점을 두던 탈모치료업계가 여성탈모치료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그 배경에는 여성탈모환자의 증가세가 있다. 탈모전문병원의 통계에 따른 여성탈모환자의 비율은 전체환자의 32%에 달한다. 특히, 30대 미혼여성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대표원장은 “늘어나는 여성탈모는 호르몬불균형의 영향이 크다”면서 “정신적 스트레스나 화병, 과도한 다이어트, 출산 및 폐경, 자궁과 난소의 질환 등은 여성의 주요한 탈모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탈모는 남성탈모에 비해 진행이 매우 빠른 것이 특징으로, 탈모증상이 시작된 초기에 탈모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 이상의 발모가 어려운 빈 모공이 초기부터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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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원장은 “여성탈모를 비롯한 모든 탈모는 모근이나 두피만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신체 전반에 걸친 건강의 이상이 두피의 탈모증상으로 나타난 것 뿐”이라며 “때문에 근본적인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호르몬 계의 대장으로 불리는 부신(신장)기능을 강화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동시에, 자율신경계 및 신체 전반의 균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이 바로 잡히면 자연스레 탈모가 멈추며 발모가 시작된다. 탈모증상을 멈추기에만 급급한 피부과적 치료보다는 탈모원인 자체를 해결하는 편이 재발하지 않는 탈모치료를 위해 바람직하다”면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탈모치료를 통해 모발뿐 아니라 하복부 냉증, 여성질환도 함께 좋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윤 원장은 “여성탈모는 유전이 아니다. 스트레스, 수면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탈모원인을 해결하고 생활 속 탈모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탈모예방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또한 여성탈모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탈모치료시기다.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탈모량이 많아지는 등의 탈모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탈모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적절한 시기에 탈모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몸 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끝맺었다. 

한편 탈모치료법에 대해 조언한 한의사 윤영준은 국내 최초로 ‘열성탈모’에 대해 정의한 발머스 탈모한의원의 대표원장이다. 현재 발머스한의원은 탈모치료학계 및 방송언론의 뜨거운 관심 아래 두피열(熱)로 인한 앞머리탈모, M자탈모, 정수리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지루성두피염 등 열성탈모의 원인규명 및 치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