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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CMB VJ핫이슈 출연,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20~40대 여성탈모주의보

발머스 2015-03-10 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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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CMB VJ핫이슈 출연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20~40대 여성탈모주의보


40-50대 중년 남성탈모만을 걱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난 지 오래다. 최근 탈모치료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바로 20-30대 여성탈모, 이에 여성탈모병원 및 여성전용 탈모치료제가 연이어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 

대전 CMB방송의 VJ핫이슈-건강보감에 출연한 대전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김건형 수석원장은 “최근 탈모치료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분석해보면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20대 여성은 물론 임신과 출산을 앞둔 30대, 40대 이상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까지 매우 다양한 연령대에서 여성탈모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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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치료에 대해 조언한 발머스한의원 대전점 김건형 수석원장

이어 “탈모전문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남성탈모의 비율이 줄어들며 점차적으로 여성탈모환자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며 “탈모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 중 약 32%정도가 여성탈모치료 환자”라고 덧붙였다.

▶ 여성탈모 어떻게 진행되나? 
김건형 원장은 “남성의 경우 M자탈모와 같은 앞머리탈모나 정수리탈모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여성의 경우 두피 전반에 걸친 넓은 부위에서 탈모증상이 발생한다”며 “또한 남성탈모에 비해 탈모진행속도가 빠르며 모공이 비어버리는 빈 모공이 탈모초기부터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가는 모발이나마 남아있는 부위는 탈모치료를 진행하면 회복될 수 있지만 그마저도 빠져버리는 빈 모공이 발생한 후에는 탈모치료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탈모증상이 시작된 초기부터 탈모병원에 내원해 탈모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 모공에서 3가닥 정도의 모발이 자라는 것이 일반적이나, 탈모증상으로 인해 내원한 환자에게 BAP, BHT 탈모전문검사를 시행해보면 1가닥 내외의 가는 모발만이 관찰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덧붙였다. 


▶ 여성의 탈모원인은? 
김건형 원장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탈모는 호르몬 불균형성 탈모이며, 남성에 비해 운동량이 적은 탓에 발생하는 순환부조에 의한 탈모도 나타난다”며 “여성 탈모 환자의 대부분이 산후탈모 및 갱년기탈모로 인해 내원하며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역시 쉽게 발견되는 유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후탈모의 경우, 임신 중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풍성해졌던 모발이 출산 후 호르몬저하와 산후후유증으로 인해 탈락되며 발생한다. 출산 후 3개월정도까지의 탈모증상은 일반적이나, 6개월이상 지속되며 탈모량이 늘어나는 경우라면 적극적인 탈모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갱년기탈모 역시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다. 갱년기에는 상체로 열이 오르기 때문에 탈모증상과 함께 안면홍조, 열감, 두피열(熱)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며 “평소 자궁이 약하거나 자궁적출을 진행한 여성이라면 나이와 관계없이 일찍 갱년기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건형 원장은 “탈모예방 및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과 식습관 관리,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건강도 지키고 탈모도 막는 지름길”이라고 맺었다. 

한편 여성탈모에 대해 조언한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대전점 김건형 수석원장은 대전탈모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 탈모원인의 정설로 손꼽히는 ‘열성탈모치료’를 통해 탈모치료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저서로는 ‘혁신적 탈모이론 열성탈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