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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탈모원인 찾으려면 평소 생활습관 살펴라?

발머스 2015-03-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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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탈모원인 찾으려면 평소 생활습관 살펴라?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른 국내 탈모인구는 약 1000만명으로 최근 5년 사이 25%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탈모치료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탈모병원을 찾는 환자 중 20대~30대의 젊은 층이 83.6%로 가장 많아 탈모발생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압구정점의 윤영준 원장은 “현대의 탈모는 생활습관에서 오는 ‘질환’”이라고 조언했다. 

윤 원장은 “최근 젊은 층에서 탈모발생이 두드러지는 것은 과식, 야식, 인스턴트 및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늘어나며 과로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스스로의 몸을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 역시 탈모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원장에 따르면 스트레스, 과로, 음주, 흡연, 수면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이 지속되면 부신(신장에 위치한 기관, 호르몬계를 담당)에 부담을 주어 피로가 누적되고 이로 인해 인체 전반의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부신 기능이 저하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상체와 두피로는 열이 몰리며 아랫배와 하체, 손발을 차가워지는 체열 불균형의 증상이 나타난다. 두피로 쏠린 열은 모공을 충혈시키고 모발의 주기를 단축시키는 주범이다. 탈모치료한의원의 논문에 따르면 실제 탈모환자의 97.4%에게서 두피열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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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붉은 빛을 띄며 유분기가 많고 트러블, 비듬, 가려움증, 지루성두피염 등을 동반하는 경우 역시 두피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평소 더위를 많이 타거나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이들, 얼굴이 붉고 눈이 자주 충혈되며 뒷목과 어깨가 뻣뻣한 증상이 지속되던 이들이라면 빠른 시일 내에 탈모한의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윤 원장은 “탈모전문한의원에 환자가 내원하면 일단, BAP와 BHT와 같은 탈모전문검사를 통해 탈모여부를 진단하며, 설문 및 관찰을 통해 환자의 평소 생활패턴을 유심히 관찰한다”며 “그래야 환자의 탈모증상이 수면부족으로 인한 에너지고갈에서 비롯되었는지,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신경계 항진에서 비롯되었는지, 부적절한 식습관으로 인한 췌장 열에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있디. 개개인의 탈모원인을 알아야 재발하지 않는 근본적인 탈모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모원인에 따른 근본적인 탈모치료법에 생활습관 교정이 더해진다면, 모발은 물론 잃었던 건강까지도 다시 되찾을 수 있다”며 “탈모는 후천적인 질환이다. 탈모발생여부는 스스로의 탈모관리에 달렸다는 것을 잊지 말자. 탈모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도, 머리 숱이 많다고 해서 방심해서도 안 된다”고 전했다. 

한편 탈모에 대해 조언한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압구정점의 윤영준 대표원장은 M자탈모, 앞머리탈모, 정수리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남성탈모, 여성탈모, 산후탈모로 이어지는 열성탈모의 치료 및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