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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지루성두피염과 탈모의 상관관계

발머스 2017-11-07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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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두피염과 탈모의 상관관계

최근 아침과 저녁의 온도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심한 일교차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질환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각종 피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두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절기로 인해 일시적으로 두피의 유분이 증가하고 각질과 비듬이 증가할 수 있으나 이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염증이 나타난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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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발머스한의원 부산서면점 이장석 원장

‘지루성두피염’이란 두피에 빨간 점이나 염증이 생기거나 가려움을 동반하는 증상이다. 지루성두피염은 크게 지루성과 건성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은 두피에 피지가 많아 기름져 있고 습하며 염증이나 젖은 비듬이 특징이다. 건성은 두피가 건조하며 수분 부족으로 두피에서 하얀 각질들이 많이 발견된다.
 
지루성두피염은 일반적으로 남자에게서 많이 생기는 질환이며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증상이 더욱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
 
발머스한의원 부산서면점 이장석 원장은 “지루성두피염은 머리의 과도한 열 발생으로 머리가 뜨거워져 두피의 균형이 깨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염증”이라면서 “단순히 샴푸만 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 치료를 미룰 경우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해 탈모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발머스한의원은 지루성두피염의 원인을 ‘두피열(熱)’로 보고 있다. 두피열은 스트레스나 운동부족, 수면부족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지속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두피로 많은 열이 몰려 발생한다. 두피열은 지루성두피염 뿐만 아니라 정수리, 앞머리, 여성 탈모 등 대부분의 탈모 원인으로 지목된다.
 
두피에 열이 몰리게 되면 두피가 빨갛게 부어 오르고 모공이 벌어진다. 모공이 넓어져 머리카락의 탈모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모발은 땅에서 자라는 풀과 같다. 땅이 비옥하지 않다면 풀이 자라기 어렵듯, 평소 두피의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 모발 또한 자라나기 어렵다. 지루성두피염의 경우 두피의 문제를 바로 잡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갑자기 심해졌다면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의 생활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지루성두피염의 치료를 위해선 생활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이 원장에 따르면 지루성두피염의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유산소운동과 반신욕을 꾸준하게 한다 ▶12시 전에 취침하고 7~8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한다 ▶기름진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신다 ▶헤어젤과 같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청결하게 샴푸한다 ▶음주와 흡연을 될 수 있는 대로 삼간다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한편 발머스한의원은 5년동안의 탈모 연구 결과를 집필한 ‘발머스 5년 탈모 연구 보고서-혁신적 탈모이론 열성탈모’를 출간해 탈모의 원인인 두피열을 알렸으며 열성 및 원형탈모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해 끊임없이 탈모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