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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MBC 생방송 오늘아침, "염색약 사용으로 탈모 부르지 않으려면 이렇게"

발머스 2018-03-19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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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아침, "염색약 사용으로 탈모 부르지 않으려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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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머스한의원 홍대점 문경숙 원장


다양한 셀프 염색약이 출시되면서 스스로 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셀프 염색은 비용과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발과 두피의 손상이 커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특히 지나친 염색약 사용으로 인해 두피 가려움과 부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탈모까지 유발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 2852회에서는 발머스한의원 홍대점 문경숙 원장이 출연해 염색약과 탈모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문 원장은 “잦은 셀프 염색으로 인해 모근이 손상되고 두피 손상까지 이어지면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면서 “염색약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염색약을 사용하기 전 동전 크기로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발라 48시간 자연 건조를 해본 뒤 이상반응이 없다면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염색약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염색약의 부작용으로 나타난 탈모는 어떻게 치료할까? 한방에서는 탈모가 나타난 원인을 찾아 몸과 두피 치료를 함께 진행해 탈모를 치료한다. 만약 염색약 부작용으로 인해 탈모가 나타났다면 두피건강을 회복해 탈모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다.
 
문 원장에 따르면 모발은 두피에서 자라는 나무와 같다. 즉 두피환경이 좋지 못하면 모발이 제대로 자라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한의원에서는 모발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몸치료와 함께 두피상태의 회복을 도와 염색약으로 나타난 탈모 증상을 치료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을 때 두피는 모공이 벌어져 있거나 두피가 붉은 경우가 많다. 이때 두피의 열을 내려줌과 동시에 늘어진 모공의 탄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모공의 탄력을 회복하고 모근을 튼튼히 하기 위해 모발 영양제품을 처방해 두피건강과 발모의 촉진을 돕고 있다.
 
비단 염색약만이 탈모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무스나 젤과 같은 헤어제품은 두피건강을 악화하는 직접적인 요인이다. 헤어제품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고 사용한 이후에는 충분히 거품이 나도록 샴푸하고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유산소 운동과 반신욕을 하는 것도 두피 기능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끝으로 문경숙 원장은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은 8주 정도가 지나면 어느 정도 회복되기 때문에 8주 정도가 지난 이후 재염색을 하는 것이 두피손상과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머스한의원은 전국에 21개 지점을 두고 있는 탈모치료 한의원이다. 방송에 출연한 문경숙 원장은 발머스한의원 홍대점의 수석원장으로 정수리, 앞머리, 원형 탈모 등 다양한 탈모 유형의 비수술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