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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대도 ‘탈모’온다? 현대인 탈모 적신호”

발머스 2018-04-19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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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도 ‘탈모’온다? 현대인 탈모 적신호”

18.03.23 일간스포츠.JPG

취업준비생에게 취업보다도 더욱 신경 쓰이는 것이 있을까? 취업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취업준비생이 겪는 고충은 취업 스트레스만이 아니다. 20대의 나이에 나타난 ‘탈모’ 또한 젊은 청년들을 괴롭히는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20, 30대의 탈모가 증가한 이유로는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정작 탈모가 나타난 청년들은 취업준비로 인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겹쳐 탈모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취업준비생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니다. 취업 이후 겪게 되는 과로와 스트레스, 잦은 회식 등으로 인해 탈모가 나타난 경우도 있다. 지난해 입사한 사회초년생 김 모 씨(30)도 최근 원형탈모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업무 과중과 상사와의 이견 등으로 인해 야근과 음주가 잦았던 김 씨는 얼마 전 두피에 동전 크기의 탈모가 나타난 것을 알게 됐다. 

김 씨는 “탈모가 나타난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 남몰래 탈모치료 잘하는 곳을 수소문해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면서, “중년남성에게만 탈모가 나타나는 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렇다면 젊은 나이에 나타난 탈모는 어떤 치료방법을 택해야 할까? 이에 대해 발머스한의원 대전점 김건형 원장은 “탈모를 유발한 몸속 원인을 파악하여 그를 바로잡는 치료를 진행한다면 젊은 나이에 나타난 탈모도 치료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급성으로 탈모가 나타났다면 단기간에 탈모량이 급증하면서 증상이 악화하지만, 제때 치료를 시작한다면 치료 예후가 좋다”고 덧붙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에 대응하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한다. 그러나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사가 항진되어 혈액순환 장애, 체열조절 장애 등으로 이어져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 

탈모한의원에서는 그동안 누적된 스트레스를 완화해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순환이 좋아지면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된 몸이 풀어지고 탈모량이 줄어들기에 순환개선을 돕는 몸 치료를 먼저 진행한다. 이후 스트레스 저항력을 높일 수 있는 부신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에도 탈모가 나타나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되도록 돕는다.

끝으로 김건형 원장은 “20, 30대의 탈모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나타나기에 탈모치료와 함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하기 바란다”면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