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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트레스로 생긴 탈모, 스트레스 조절하면 괜찮아질까?”

발머스 2018-06-2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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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생긴 탈모, 스트레스 조절하면 괜찮아질까?”

18.06.12 일간스포츠.JPG

최근 유전적인 요인이 없음에도 탈모가 나타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환자의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 연령대인 데다 탈모가 나타나기 전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었다는 공통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유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인으로도 탈모가 나타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발머스한의원 대전점 김건형 원장(사진)은 “탈모한의원에 내원한 젊은 연령대의 탈모환자는 평소 학업 및 사회생활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반복한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갈수록 탈모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탈모가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전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요인이 탈모로 이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한방에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과도한 열’을 유발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스트레스 과다, 수면 부족, 기름진 음식 섭취, 음주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은 체열 생성을 촉진한다. 이는 체열 불균형으로 이어져 상체와 두피로 과도한 열이 몰리게 만든다. 

과도한 열이 두피로 몰리면 두피의 유, 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고 피지 분비 촉진 및 모공을 넓혀 두피 뾰루지, 각질과 같은 다양한 두피 증상과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로 발생한 탈모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면 될까?

김 원장은 “스트레스 개선만으로는 탈모증상이 좋아지기 어렵다”면서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과도한 열을 유발한 몸속 문제를 개선하고, 저하된 장부 기능 증진을 도와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탈모한의원에서는 스트레스성 탈모 치료를 위해 체내 열 조절 기능에 주목한다. 체열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계, 신경계, 면역계에 영향을 끼치며, 이는 곧 면역계 교란 및 혈액순환 저하, 영양공급 부족 등 다양한 문제로 유발해 탈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체계적인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개인의 장부 문제 및 건강상태 등을 파악한 뒤 처방되는 개인 한약 및 각종 치료 프로그램은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부작용 우려를 덜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방 탈모치료는 인체의 체열균형을 맞추고 두피열 개선을 도와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한 치료가 가능하다. 

김건형 원장은 “스트레스 개선을 위해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좋으며, 올바른 생활습관은 탈모치료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