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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탈모, 초기부터 잡는 효율적인 생활 속 관리법

발머스 2019-09-18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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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초기부터 잡는 효율적인 생활 속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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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식습관도 그중 하나로 커피나 탄산음료, 음주를 줄이고 채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트레스 과다, 수면부족, 과로 등의 영향으로 후천적으로도 탈모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다음의 5가지 항목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탈모를 염두에 두고 자세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탈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초기에 치료해야 경과가 좋고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하루 평균 머리카락이 100가닥 이상 빠진다 ▲예전보다 이마가 넓어졌다 ▲가르마 폭이 넓어져 두피가 훤히 보인다 ▲뒷머리보다 정수리 머리숱이 적다 ▲머리카락을 만져봤을 때 뒷머리보다 정수리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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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 원장은 “탈모 관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한다”며 “이미 탈모가 심해졌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발머스한의원 부산 서면점 이장석 원장은 “일단 탈모 관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생활습관을 바로잡야한다“고 강조했다.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은 수면시간.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와 피로감 등을 완화하고 몸의 기능을 회복시켜 모발에도 영양이 잘 갈 수 있게 한다. 

식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특히 짜고 기름진 음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으로 작용, 혈액순환을 방해함으로써 탈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고 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장석 원장은 “이미 탈모가 눈에 띌 정도로 진행됐다면 생활습관개선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 “전문가에게 자신의 상태를 점검받고 알맞은 치료법을 처방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