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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정수리 냄새! 탈모의 경고 신호다?

발*언 2017-07-21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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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운 요즘,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불쾌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특히 정수리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간혹  찾아볼 수 있는데요.

출근길에 머리를 감고 나가더라도
지하철, 버스에서 땀이 나기 시작해

불쾌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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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냄새는 왜 나는 걸까요?

따뜻한 공기 때문에 모공이 확장되고
피지와 땀, 먼지 등이 결합하여
모공을 막아버립니다.

이렇게 쌓인 노폐물에 세균과
곰팡이가 작용하여
냄새를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수리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탈모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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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철 정수리 냄새는
주로 세 가지가 연계돼 일어납니다.

땀샘의 활동, 피지 증가, 모공 확장과
연관이 있는데요.

땀의 왕성한 활동!

땀샘에는 에크린과 아포크린 두 종류가 있습니다.
에크린 땀샘은 거의 전 피부에 분포하고,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유두, 배꼽 등의
특정 부위에 발달해 있습니다.

에크린에서 나온 땀은 99%이상
수분으로 형성돼 냄새가 없지만

분비된 땀이 세균과 만나
증식하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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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의 다량 분비!

피지는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반유동성 기름 물질입니다.

촉촉하고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유지시켜줍니다.

그러나 피지가 다량 분비되면
산화 과정에서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피지분비량이 많은 곳은
이마와 정수리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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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의 확장

뜨거운 태양에 두피가 계속 노출될 경우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모공도 늘어납니다.

이런 경우 모근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분해돼
노화가 촉진됩니다.

수분의 균형이 무너져
염증과 가려움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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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가지가 연계돼
냄새와 탈모가 일어날 경우가 있지만

땀과 피지, 모공확장이
직접적으로 탈모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즉, 정수리 냄새가
탈모의 직접 원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두피에 세균 침투로 염증이 생기고
냄새가 난다면 모낭 건강을 악화시켜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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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대부분은 모르고
유전적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머스에서는 탈모의 원인뿐만 아닌
몸까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탈모가 걱정이라면?
그 시작은 발머스한의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