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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많은 날, 탈모 주의보!

발*언 2019-03-04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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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제법 누그러졌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하늘을 가득 뒤덮은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피부와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계실 텐데요.


그런데 혹시 두피 건강도

관리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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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는 다른 피부보다 모공이 크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더 잘 쌓이고

땀과 피지 분비량도 많아

유해 물질이 더 쉽게 흡착됩니다.


게다가 미세먼지는 모공보다

크기가 작아 두피 모공을 막기 더 쉽습니다.


미세먼지가 두피 모공을 막으면

모낭세포의 활동이 저하되면서

작은 자극에도 머리카락이 쉽게 빠집니다.


특히 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은

모발의 성장 주기를 변화시키고

모낭세포를 파괴해 탈모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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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탈모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지키고 싶으신가요?


아래 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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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공 속 미세먼지 씻어내기




두피관리의 기본은 ‘씻기’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외출한 뒤

밤에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머리를 감지 않고 자면

두피와 모발에 붙어 있던 먼지가

모공을 막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모발을 빗어

1차적으로 오염 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샴푸나 린스, 스타일링 제품이

두피에 남아 있으면 각질, 피지와 섞여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꼼꼼히 헹궈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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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리 감은 뒤 완전히 말리기



깨끗하게 머리를 감고 난 뒤에는 반드시

두피를 완전히 건조해주세요.


축축한 채로 오래 놔두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우며, 비듬도 잘 생깁니다.


가급적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으며

드라이기를 이용한다면 시원한 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두피가 예민한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게 되면

더욱 심한 자극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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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출할 때 모자 쓰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모자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자를 써 미세먼지와 두피의

접촉을 막아주세요.


대신 모자를 착용했다면

한시간마다 모자를 잠깐 벗어놓고

두피를 숨쉬게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모자를 오래 착용하면 오히려

두피를 뜨겁게 만들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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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세먼지 많은 날

주의사항을 알려드렸습니다.


위 주의사항들을 잘 지켜

미세먼지와 탈모로부터

두피를 지켜보세요!


혹시 탈모 증상이 의심된다면

의료진의 진단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