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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지루성두피염, 탈모로 이어지게 하지 않으려면?

발머스 2017-09-26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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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두피염, 탈모로 이어지게 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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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지는 환절기에 피부는 더욱 예민해진다. 평소보다 머리가 더 가렵고, 각질과 비듬의 양이 늘어났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이를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모발건강에 중요한 피지, 하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 
피지는 머리카락 표면에 기름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고 물리적인 충격에서 머리카락을 보호해주는 등 모발과 두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필요한 것도 정도를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듯이, 피지도 마찬가지다. 피지가 과도하게 생성되면 끈적하게 변하며 모낭의 입구를 막아 세균이 증식하게 된다. 세균에 의해 독성물질이 쌓인 피지샘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지루성두피염으로 이어지게 된다.  

▶ 지루성두피염 치료하기 위해서는 두피열을 잡아야 
지루성두피염 치료를 위해서는 피지의 양을 정상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원장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이유로 두피가 뜨거워지면 피부의 유수분이 깨지게 되고 이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는 과도하게 피지를 생성하여 염증을 유발하므로 머리에 과도한 열을 잡는 것이 지루성두피염 치료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며 “후천적 탈모원인으로 두피열이 중요하듯 두피염증도 두피열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이 악화된 상태로 병원을 찾는데 만성적인 염증은 탈모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강남 발머스한의원에 따르면 지루성두피염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 증상뿐만 아니라 원인까지 아우르는 치료법을 진행해야 한다. 지루성과 건성 유형에 따라 적절하게 두피열을 내려주는 치료로 증상을 완화한 뒤, 부신(신장)과 같이 면역력과 관련 있는 장부 기능을 회복하도록 한다. 

또한 신체 면역력이 증가하면 피부 기능도 함께 좋아져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두피와 몸을 동시에 바로잡는 치료법은 우리의 몸을 조화로운 상태로 만들어주어 두피염증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두피열을 내리는 생활 습관은 
두피열로 인한 지루성두피염은 생활 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루성두피염을 개선하려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남점 윤영준 원장은 “두피염증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음주, 수면 부족, 기름진 음식 이 세 가지 요소”라며 “이 세 가지를 줄이는 것이 탈모치료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주, 금연, 충분한 수면 시간과 같은 올바른 생활 습관, 담백한 음식 위주의 식습관 등을 통해 지루성두피염을 예방하는 것은 동시에 탈모예방으로 이어지므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