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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나도 혹시 탈모? 탈모 초기에 잡는 관리법은

발머스 2017-04-28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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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탈모? 탈모 초기에 잡는 관리법은

생활관리 통해 진행 속도 늦추고 증상 완화시키는 노력 반드시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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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머스한의원 홍대점 문경숙 원장 ⓒ발머스한의원

‘탈모’는 유전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환경 변화와 가중되는 스트레스, 과로 등 후천적 탈모 원인들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나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탈모. 혹시 지금 탈모를 의심하고 있다면 다음 항목을 통해 자가진단 해보자.

체크 항목은 ▲하루에 빠지는 모발이 100개 이상이다.▲뒷머리의 모발보다 정수리의 모발 수가 부족하다. ▲뒷머리보다 정수리의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다. ▲이마가 예전보다 넓어졌다.▲정수리 가르마 폭이 넓고 두피가 확연히 보인다 등이다.

위 5가지 자가진단에서 1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탈모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초기에 치료할수록 경과가 좋은 탈모. 생활 속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초기 탈모관리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발머스 한의원 홍대점 문경숙 원장은 “탈모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거나 탈모초기라면 생활관리를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탈모가 시작되기 전에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탈모가 이미 시작됐다면 더이상 예전의 생활을 반복해서는 안된다. 탈모를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변함없이 생활하고 먹는다면 상황은 점차 나빠질 수밖에 없다.

몸의 회복, 탈모증상의 개선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충분한 수면’이다. 홍 원장에 따르면 탈모치료에는 그 어떤 약이나 샴푸보다 충분한 수면이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은 몸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하다. 혈액순환을 저해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어 탈모관리 계획을 수립했다면 탈모를 일으키는 커피, 탄산음료, 술 등은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술을 마시면 얼굴이 달아오르고 머리가 뜨거워지며 뜨거워진 머리는 탈모를 더욱 부추긴다.

발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단백질이 풍부한 현미, 피를 맑게 하고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미역, 김, 다시마, 해조류와 호르몬 균형을 도와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는 녹황색 채소 등이 꼽힌다.

끝으로 홍 원장은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상황이거나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탈모가 이미 눈에 띄게 진행됐다면 탈모 관련 의료기관을 찾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