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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못된 생활습관이 탈모 유발할 수 있어

발머스 2018-06-2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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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생활습관이 탈모 유발할 수 있어

18.06.04 국민일보.jpg

탈모는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넘어 첫인상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거나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탈모환자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탈모치료 발머스한의원 일산점 강상우 원장은 “현대인의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함께 다양한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나타난다”면서, “탈모는 환자 개인마다 특성과 원인이 다양하기에 이를 고려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탈모한의원에서 바라보는 현대인의 탈모원인은 바로 ‘두피 열(熱)’이다. 두피 열은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과 같은 소모적인 생활습관 반복으로 나타난다. 소모적인 생활습관은 체내 조절범위를 넘어선 과도한 열을 유발하며, 체열조절력 저하로 과도한 열이 상체로 몰려 머리와 두피를 뜨겁게 하는 두피열로 이어진다.

두피가 뜨거운 상태가 지속되면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고 두피 염증, 두피 건조함, 두피 각질 등 다양한 두피 증상과 함께 모발을 잡고 있는 모공이 넓어져 모발이 탈락하기 쉬워진다.

발머스한의원의 연구논문 ‘탈모증 유발요인과 한의학적 치료 효과에 따른 후향적 연구’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의 97.4%가 두피열 증상을 호소했다. 두피열은 앞머리탈모, 정수리탈모 등 다양한 유형의 탈모의 원인이 된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두피열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탈모를 치료한다. 체계적인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과도한 열을 유발한 장부의 문제를 파악한 뒤, 침 치료 및 한방 외용제 치료 등을 통해 탈모의 원인을 바로잡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후 각종 두피치료를 통해 두피열로 불편했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재발을 우려한 환자들을 위해 분기별 정기검진 및 생활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치료 이후에도 환자 스스로 올바른 탈모관리 및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한 모발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머스한의원 일산점 강상우 원장은 “탈모치료는 과도한 열을 유발한 장부의 문제를 파악한 뒤, 원인을 바로잡아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현대사회에서 나타나는 탈모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으로 볼 수 있기에 원인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탈모관리는 오히려 탈모를 악화하거나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탈모치료 부작용과 치료 이후 재발이 걱정된다면 탈모치료 전후사진이나 의료진 이력 확인이 도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