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다은 님
발머스한의원 부산서면점 이장석 원장입니다.^^
최근에 머리 가르마앞쪽이 비어보여서 신경이 쓰이시나 봅니다.
모발이 원래 얇고 숱이 작아서 더 걱정이 되는 것 같은데, 보통 탈모가 없는 정상적인 사람도 땀이 나거나 샤워를 한후 머리가 젖었을때는 물의 장력으로 머리카락이 서로서로 뭉치기 때문에 비어보이게 됩니다.
최다은님 기존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더 그렇게 보이게 되었다고 느끼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탈모검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탈모라는 것이 원래 가늘던 머리가 1년 2년 지나서도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탈모라고 할수 없습니다.
머리가 아무리 굵고 건강하더라도 머리가 빠지고 안나거나, 머리가 빠지고 가늘어 지면서 1년후 2년후가 지금보다 머리가 없어지게 된다면 탈모라고 하게되기 때문에 최다은님의 모발이 지금 빠지고 있는지? 그리고 빠지고 가늘어지거나 나지 않고 있는지 진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머리 당겨봤을 때 보통 12mg의 힘으로 빠지는 머리들이 많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하며, 20mg 이상의 힘으로 뽑았을 때 빠지는 모발들은 정상적으로 빠지는 모발입니다.
머리를 감고나오면 아무래도 머리가 많이 엉켜 있어서 보다 쎈힘으로 잡아당기게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탈모다 아니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원해서 탈모검사를 하는 비용은 5만원입니다. 전화(1661-8501) 하셔서 최다은 님이 편하신 시간대로 예약하신 후 방문해 주시면 되세요. 오셔서 발머스 홈페이지에 온라인 상담글을 올렸다고 말씀해 주시면 더 반가울 것 같아요 ^^
혹시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또 상담글 올려주세요.
밝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조만간 뵙길 바랄게요!^^
발머스 부산서면점 이장석 원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