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머스 한의원의 이정환 원장입니다.


원형탈모 초기인 경우에는 2,3달이면 좋은 호전효과를 보게 됩니다.
중기 이상인 경우에는 원형탈모가 좀더 진행되다가 호전효과를 보게 되는데 그 전환시기가
3~5개월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의 경우, 보통 1~2군데 생기면 관리를 해주기때문에 자연회복되는 경우도 있는데
좀더 심한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몸 내부의 면역계 등의 손상이 쉽게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죠.
현재 원형탈모가 더 심해진다고 하시면 되도록 빨리 치료하시는 것이 고생과 걱정을 덜
하시는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는 대개 잘 회복되므로 빨리 치료받으세요.
일단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형탈모가 서너군데 있습니다. 치료를 하게 되면 기간이 얼마정도 걸리나요?
>처음에는 원형탈모가 별로 심하지 않아서 샴푸만 쓰면 되겠지 했는데... 쩝...
>더 넓어지기만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제 생활이 심난하냐면 그렇지 않거든요.ㅡ,.ㅡ
>나름대로는 바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갈수록 원형이 넓어져만 가네요.
>
>음... 어떻하면 좋을까요...
>이놈의 원형탈모... 빨랑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탈모치료에 대해 일반적인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탈모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탈모라고하면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탈모를 치료하는것과 발머스의 발모를 통한 탈모치료는 차이가
많습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5만~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보통 이정도 빠지면서도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지 않기때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반드시 내원해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임상적으로 볼때 흉터가 형성되는 것과 형성되지 않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으며, 흉터가 형성되는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므로 모발의 재생이
되지 않는 반면,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탈모는 모낭이 유지되므로 증상
부위가 사라진 후에 모발이 재생됩니다.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탈모를 비반흔성 탈모라고 하는데 남성형탈모
(안드로겐성 탈모), 원형 탈모, 곰팡이 감염에 의한 두부 백선, 휴지기 탈모,
발모벽, 모발생성 장애 질환 등이 있고 흉터가 형성되는 탈모를 반흔성
탈모라고 하는데 루푸스에 의한 탈모, 독발성 모낭염, 모공성 편평 태선,
화상 및 외상에 의한 탈모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탈모를 치료하는 중에 흔히 말하는 엠자형탈모나 원형탈모중에서도
모근이 재생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모공을 보면 흉터처럼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탈모 질환에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는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증이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한의학적으로는 신허로 인한 열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모발이 혈액과 관련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을 살펴보면
남성형 탈모는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20대나 30대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됩니다.
요즘은 이미 10대에 그 징조들이 보이게 됩니다.
모발이 원래 매우 굵어서 이발하기가 힘들다거나 피지가 많다거나 갑자기
모발이 가늘어진다거나 여드름이 많이 난다거나 하는 호르몬과 관련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탈모가 진행되는것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특히 엠자형 탈모의 경우는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양측
측두부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며 머리 정수리 부위에도 탈모가 서서히 진행됩니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 비교하여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면서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 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가집니다.

정수리가 많이 빠지는 경우도 있고  정수리보다 좀더 앞쪽에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측두부에도 탈모가 진행이 됩니다.
남성형 탈모에서처럼 이마가 벗겨지고 완전한 탈모가 되는 경우는 드물게
되지만 전반적으로 머리가 없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원형 탈모증은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모발이 소실되어
점처럼 보이는 것)이 발생하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주로 측두부나 후두부의 머리에 발생하며, 드물게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생길 수 있으며 증상 부위가 확대되면서 크질수도 있으며 여러개가 합쳐지기도
합니다.
측두부에 생기는 것이 좀도 치료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면 온머리 탈모증(전두 탈모증), 전신의 털이 빠지면
전신 탈모증이라 구분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오래지나면 회복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심할때는
반드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휴지기 탈모증은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감소하며 휴지기 모발이 정상으로
회복됨에 따라 모발 탈락은 감소하게 됩니다.  

탈모의 진단은
각각의 특징적인 임상 양상으로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 보면 열성탈모 기력저하탈모 지루성탈모등으로 나눌수도 있습니다.

탈모의 검사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임상 양상과 병력을 통해 진단하게 된다.
탈모와 가장관련이 많다는 자율신경검사를 해보는것과 혈관의 상태를 체크하는
혈관노화도 검사는 꼭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영양 결핍증이나 내분비 질환 등 의심되는 원인 질환이 있을 때는 해당 질환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의 치료를 위해서 먼저 몸의 상태를 균형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모발이 빠지는 직접적인 원인이라 할수있는 두피의 열을
잘 내려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뜨거운 두피는 사막과 같아서 열을
내려서 모발이 성장할수있는 조건을 만드는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고혈압을 치료하거나 전립선을 치료하는 약으로 탈모치료에
접근합니다.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으며 원형 탈모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나
전신스테로이드 제제, 면역 요법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탈모의 진행 속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나 이른 나이에
빨리 시작된 경우 심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경우 10대후반에 이미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여성형 탈모의 경우 남성형 탈모처럼 진행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원형 탈모반은 치료가 잘 되지만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온머리 탈모증
(전두탈모증)이나 전신 탈모증의 경우에는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탈모도 발머스에서는 빠른시간안에 치료하면 치료가 잘 됩니다.
휴지기 탈모는 가역적인 질환으로 원인이 제거되면 6~12개월에 걸쳐 서서히 회복됩니다.
그러나 상당수는 모발 밀도의 감소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머스에서 추구하는 탈모치료는
우선 몸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몸을 건강하게 회복하는데 우선 중점을
두면서 치료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교란되어서 혈액 속에 호르몬이 과다하게
나오거나 체질적으로 호르몬이 과다하게 되면 결국은 두피에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이런한 열로 인해 모발이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이 파괴되므로
탈모가 진행이 됩니다.
발머스는 탈모가 되는 호르몬의 문제뿐아니라 인체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면서
인체의 자생력을 높이고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어서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가짐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나아가 탈모를 다스리고자 하는 것이
발머스가 추구하는 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머스 칼럼] 탈모 생활 예방/치료법


생활 치료는 약이나 여타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체질과 습관을
개선하여 탈모를 억제/치료하는 방법이다. 생활치료는 탈모치료의 바탕이 되므로,
이 ‘생활 치료’는 어떤 탈모 치료를 이용하든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 1. 생활 습관 개선>

Step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은 몸 내부를 안정화시키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만든다. 늦게 자는 습관은 몸의 사이클을 파괴하여, 몸의 균형을
깨뜨리고, 건강을 악화시킨다. 실제로, 새벽 늦게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나면, 머리감을
때 머리가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짐을 확인할 수 있다. 철야를 함으로써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발의 발육도 힘들게 되기 때문이다.

Step 2. 충분한 숙면을 취하자.
- 충분한 숙면은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 충분히 잠을 못 이루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으므로, 계속 잠이
부족한 상태로 생활하면 숱이 정상인 사람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Step 3.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규칙적인 운동은 두피의 열을 발산시키는 역할을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감정적인 환기를 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이는 탈모 방지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땀을 흘린 후에, 적절한 두피 세정이
이루어져야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Step 4. 스트레스를 줄이자.
-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도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자.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있을
것이니, 최대한 마음을 여유있게 갖고,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면, 자연스럽게
조금씩 머릿결에도 그 영향을 미칠 것이다.

Step 5. 과도한 성행위나 자위행위는 피한다.
- 남성의 경우 빈번한 자위행위나 과도한 성행위는, 신장의 기능에 무리를 주고,
남성호르몬을 과다 분비하게 만드므로, 탈모현상을 촉진하게 된다. 대머리는 정력이
좋다라는 말이 근거가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따라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면서,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Step 6. 담배를 줄이거나 끊자.
- 최근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흡연은 DHT의 양을 13%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금연을 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길이다. 단기간의 금연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단기간에 끊으려 하지 말고, 서서히 줄이면서
끊는게 좋을 것이다.


< 2. 식습관 개선 >

Step 1. 아침 식사는 필수
- 아침 식사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밑천이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몸의 각 장부에
원활히 영양이 공급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아침을 먹을 때와 먹지 않을 때의 몸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을 것이다.

Step 2. 육식보다는 채식으로
- 일상 생활을 하는데, 어느 정도의 육식은 필요하다. 그러나 과도한 육식은 남성호르몬을
과다 배출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서구적 식습관이 들어오면서, 육체적 발달과 함께 탈모인구가
늘어난 것을 곰곰이 따져볼 필요가 있다. 검은 깨, 검은 콩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은
확실히 탈모 억제에 도움이 되며, 이런 자연친화적인 식품들은 탈모 치료에 필수적이다.

Step 3.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자제하라.
- 인스턴트 식품은 몸의 균형을 깨뜨려, 탈모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게 몸에
안좋다는 인스턴트 식품. 워낙 많이 있기 때문에 안먹을 수 없지만,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3. 두피 관리 >

Step 1. 올바르게 샴푸한다.
- 두피 세정은 머리의 피지와 불순물을 제거시켜 머리카락의 생장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대부분 머리를 대충 감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식물성 샴푸를 이용하여, 손지문 부위로
두피를 정성스럽게 맛사지하듯 세정(3~5분)하고, 물로 샴푸를 확실하게 제거해야 한다.

Step 2. 드라이 시, 고열을 피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너무 뜨거운 열은 머리카락의 구조를 파괴할
수 있다. 따라서,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는 것이 머릿결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Step 3. 두피 마사지를 자주 실시한다.
- 자신의 손가락(지문 부위)으로 머리를 충분히 두들겨준다.(5분 정도) 그러면, 머리의
어혈이 풀리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머리가 개운하게 됨을 알수 있다. 하루에 3회 이상
실시하며, 목과 어깨의 마사지도 같이 하여, 항상 굳어지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면 좋다.

치료제를 이용하지 않고, 위의 생활 속에서의 탈모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탈모를 억제할 수
있고,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생활 치료의 단점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탈모 진행이 5년 정도 되었다면, 다시 원상태로의 회복은 그 2배인 10년 걸린다고 보면
적당하다. 그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치료제를 이용해야 한다.  


발머스 이정환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