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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탈모인구, 원인 알면 근본적인 탈모치료 가능해

발머스 2015-04-27 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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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탈모인구, 원인 알면 근본적인 탈모치료 가능해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후천적인 원인에 의한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탈모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인구 중 5분의1에 달하는 약 1000만명이 탈모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탈모를 겪는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2013년 기준, 지난 10년간 탈모를 겪는 인구는 10배 이상 늘어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매년 남성과 여성의 구분 없이 탈모전문병원을 찾고 있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많은 환자들이 탈모치료잘하는 곳을 찾아 헤매며 적지 않은 탈모치료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늘어만 가는 탈모, 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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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흔히 유전과 같은 선천적인 요인을 탈모원인으로 지목했으나 최근에는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탈모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견해다.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열(熱)이 대두되고 있다.

▲ 발머스한의원 전 지점 의료진들은 매주 수요일 학술연구회를 갖는 등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제공=발머스한의원> 두피열탈모(열성탈모)라는 용어를 최초로 정의한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에 따르면 지난 12년 간 이에 대해 연구해온 결과 탈모환자의 97.4%에게서 탈모원인이 되는 두피열이 나타났다. 또 탈모환자 중 유전적 요인이 전혀 없는 사람의 비율이 40%를 넘었으며, 20~30대 젊은 층의 탈모와 여성탈모 환자가 두드러지게 늘어나는 것이 현대탈모의 특징이다.

이에 발머스한의원은 두피열탈모(열성탈모)에 대해 초점을 맞춘 연구를 진행하며 한방피부과학회에 4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열성탈모관련 서적을 최초로 발간한 바 있다. 탈모에 대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탈모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대표원장은 “탈모는 유전에 의해서면 나타나는 질환도, 치료가 되지 않는 불치의 질환도 아니다. 정확한 탈모원인을 알고 근본적인 탈모치료를 받는다면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윤 원장은 이어 “최근 발머스한의원에 쏠린 관심이 부담스럽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전 지점의 의료진들과 함께 치료와 연구에 땀을 쏟고 있다”면서“앞으로 탈모치료를 통해 대한민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