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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발생연령 점점 낮아져…여성탈모 환자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

발머스 2015-03-12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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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발생연령 점점 낮아져…
여성탈모 환자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


최근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과거 50~60대의 중년남성에게서만 남성탈모가 발생했던 것과는 달리, 여성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발생연령대 또한 현저히 낮아졌다.

탈모전문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탈모환자 중 여성탈모치료 환자의 비율은 32%이며, 20~30대 젊은 층의 비율은 8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유전적 탈모원인이 전혀 없는 경우도 42%에 달했다.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대표원장은 “탈모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탈모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탈모치료한의원에서 진료를 보며 가장 안타까운 때는 탈모증상이 이미 많이 진행되었음에도 스스로 탈모임을 인지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친 이들을 만날 때”라고 말했다.

이어 “탈모한의원에 내원하는 이들의 연령대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여성 역시 탈모로부터 안전할 수 없으며, 탈모증상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그만큼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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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머스 탈모치료한의원 압구정점의 윤영준 대표원장

또한 “현대의 탈모는 스트레스, 과로, 음주, 흡연, 수면부족, 부적절한 식습관, 무리한 운동이나 다이어트와 같은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서 “이러한 생활패턴은 두피를 건조하게 해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모발의 주기를 단축시키는 두피열(熱) 발생의 원인이 된다. 두피열은 탈모환자의 97.4%가 가지는 대표적인 탈모원인이다”고 조언했다.

윤 원장에 따르면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자율신경계, 면역계, 호르몬계 등 인체조절시스템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이로 인해 탈모와 함께 장부기능이 저하되며 체열조절이 잘 되지 않고 상체와 두피에 열이 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때문에 탈모치료의 핵심은 체열이상을 일으킨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데 있는 것이다.

윤 원장은 “탈모관리 및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며 적절한 운동과 족욕, 반신욕 등을 활용해 몸의 순환을 도와줘야 한다. 또 머리를 자주 감아 청결을 유지하며, 두피마사지를 통해 두피의 혈 자리를 자극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힘이 없어지는 증상, 지루성두피염, 비듬 등이 나타난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본격적인 탈모증상으로 이어지기 전의 초기 탈모치료는 치료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탈모치료비용 및 치료기간과도 연관이 깊다”며 “탈모가 의심된다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탈모병원을 찾을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탈모를 미용적인 관점으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 탈모가 발생했다는 것은 이미 몸 전체의 균형이 깨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미 일어난 탈모를 막기에 급급한 탈모치료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탈모치료법을 시행해야 한다. 몸 건강이 바로 잡히면 탈모는 자연스럽게 멈추며 발모가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은 전국 19개의 네트워크 지점(강남 광주 노원 대구 대전 명동 목동 부산 부천 분당 수원 안양 압구정 울산 인천 일산 잠실 창원 홍대)을 운영 중에 있다. 앞머리탈모(M자탈모),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스트레스탈모, 산후탈모, 지루성두피염 등을 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