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신의 헤어 컬러를
스스로 바꾸는 ‘셀프 염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셀프 염색에도 주의사항이 있다는 사실을요!
셀프 염색 시 두피가
손상되면 트러블이나 탈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염색약이 두피에 물들어
빠지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머리카락이 상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때문에 머릿결과 두피를
지킬 수 있는 선에서
셀프 염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셀프 염색에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염색전에 머리를 감지 말자!
머리를 감고 난 후 염색을
하게 되면 피지막이 벗겨지기
때문에 독한 염색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할 수 없게 되어
두피가 손상됩니다.
염색 중 뜨거운 열은 금지!
염색을 할 때 머리가
빨리 물들게 하려고
드라이기의 바람을 쐬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이미 손상된
모발에 더 한 손상을 주는 것입니다.
두피에 자극과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염색 전 피부 반응 테스트를 하자!
손등이나 팔 안쪽 등
다른 부위에 염색약을 묻혀
피부의 반응을 확인한 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두피도 피부입니다.
피부염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모근이 약해져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셀프 염색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드렸습니다.
빠른 결과를 보기 위해
서두르다가는 두피의 상처와
탈모를 얻게 될 수도 있으니
위의 사항들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