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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발*언 2018-01-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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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상징하는 소나무는

신선들이 먹는 음식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나무의 ‘솔잎’은

나무에 열리는 산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건강에 좋은 솔잎이 탈모도 예방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솔잎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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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예방


솔잎에 있는 ‘테르펜유’ 성분이
불포화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이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두피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탈모를 방지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솔잎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단백질을 원활하게 보급하여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 솔잎을 장기간 생식하면

머리카락이 검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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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수치 완화


체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운반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두피의 모세혈관은 매우 좁기 때문에

더욱 산소를 공급받기 어려워져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솔잎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테레빈’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혈관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말초혈관을 확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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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건강


솔잎은 탈모방지 뿐만이아니라
뇌기능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솔잎에 풍부한 ‘아세틸콜린’이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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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틴 해독


솔잎에는 ‘아피에긴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니코틴의

독을 제거하고 배출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담배를 피우게 되면 몸에

니코틴이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니코틴 축적을 솔잎이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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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회복


솔잎과 솔잎 잔가지에 있는 성분은

우리 몸의 아세틸콜린을 증강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아세틸콜린’은 신경의 기본 단위인

뉴런과 뉴런 사이에 신호가 보내질 때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아세틸콜린의 분비량

많을수록 신호가 더 강하고 빠르게

전달되기 때문에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근육의 피로를 빠르게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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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건강에 좋고 탈모까지 예방해주는

솔잎은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차로 끓여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부터 커피 대신 따뜻한

솔잎차 한 잔을 마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위로 피로해진 몸도 녹이고

탈모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