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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앞머리탈모, 생각이 많아 나타난다?

발머스 2017-09-26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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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탈모, 생각이 많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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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혼 남성 최 씨는 최근 가족들 간의 모임에서 촬영했던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자신의 앞머리가 M자 모양으로 훤히 드러나 이마가 넓어 보였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눈치채지 못했으나 사진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하니 상태가 심각해 보여 걱정이 앞섰다. 결국 최 씨는 탈모 치료 잘하는 병원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발머스한의원 창원점 최승범 원장은 내원한 앞머리탈모 환자들을 보면 대체로 생각이 많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으며 논리적인 사람이 많았다”면서 “앞머리탈모가 진행되는 사람은 유독 앞머리 쪽 두피의 열이 높은데, 이렇게 두피의 열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가 생각을 많이 하는 습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흔히 유전탈모, 남성형 탈모 등으로 알려진 앞머리 탈모는 무엇보다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앞머리탈모가 이미 한참 진행되었을 때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모근의 기능이 쇠퇴해, 치료기간이 길어지거나 치료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미용목적으로 모발이식을 받은 경우라면 기존 헤어라인의 탈모가 계속 진행될 수 있으니 관리 위주의 탈모치료도 병행되어야 한다.

발머스한의원에서는 탈모의 주원인인 두피열(熱)을 낮춰주는 침치료와 두피치료, 환자 개인의 상태에 맞춘 한약 처방과 두피 관리 등을 진행하여 탈모 진행 억제와 발모 촉진 및 탈모 재발 증상의 예방을 돕고 있다. 

앞머리탈모의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탈모의 원인을 알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최 원장은 “앞머리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소화기의 문제”라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관리와 치료가 함께 이루어진다면 탈모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이는 앞머리 탈모뿐만 아니라 여성 탈모, 정수리 탈모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앞머리탈모의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아예 없애는 것은 어려우므로 되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 스트레스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이와 함께 고기, 생선 등의 동물성 단백질을 피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면서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것이 앞머리탈모에 좋은 생활관리법”이라고 조언했다. 

최 원장이 진료를 보고 있는 발머스한의원은 12여 년간 탈모만을 연구해왔으며 창원점을 비롯해 전국 21개 지점을 두고 있다. 의료진들은 매주 학술 컨퍼런스를 통해 앞머리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원형탈모 등 다양한 유형의 탈모 논문을 발표하고 보다 높은 의료 수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