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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습관적으로 뽑았던 머리카락

머*카 2014-04-02 3720

23살 청년입니다.


초등학교 5~6학년시절 저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머리털을 뽑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뽑았던 부위는 주로 정수리 부분 그리고 뒤통수 부분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을 뽑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3살때 뽑는 습관을 버렸습니다.


그때 뽑았던 머리카락 때문에 지금도 정수리 부분과 뒤통수 부분에 머리숱이 다른곳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머리가 길때는 잘 못느끼지만 짧은 머리를 하게되면 눈에 띕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탈모라도 오게되면 큰일이다 싶어서 조금이라도 어린 나이에 치료 받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어 상담 문의 드립니다.


이런 부분도 발머스에서 치료 가능한겁니까?그리고 회복이 가능한겁니까..?



안양 장진영

안녕하세요 

발머스한의원 안양점 장진영원장입니다.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이 5~6학년 시절부터 있다가 13세때 뽑는 습관을 중단하셨고 

현재 23세신데 정수리와 후두부로 모발이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는 말씀이시네요.

짧은 머리일 때 아무래도 모발로 가려지는 부분이 줄어드니까 좀 더 비어보이실 수 있겠네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으로 봤을 때 5학년이면 12세~13세까지 발모하는 습관이 있으셨으니까 최소 몇개월에서 최대 2년정도셨겠네요. 

당시에 모발을 뽑고, 다시 나고 다시 뽑고 하더라도 몇개월에서 최대 2년이라는 기간을 추정해봤을 때 

영구적으로 모발이 나지 못할 정도까지 뽑지는 못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발의 주기가 길고 모발이 뽑힐 수 있을 정도로 길어지려면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입니다.^^

23세신데 모발이 부족한 것이 눈에 띌 정도라면 일반평균보다 진행이 다소 빠른편이기 때문에 

현재 탈모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지금부터 꾸준하게 치료,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수리부위는 모근기능이 대부분 보존되어 있는 부위기 때문에 충분히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구요. 

정확한 것은 내원하셔서 검사, 상담받으시면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또 질문주세요 

환절기에 몸관리 잘 하시고 음주, 흡연, 야식, 늦은 수면습관은 모발에 매우 안 좋습니다. 꼭 조심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이상 안양점 장진영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