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머리숱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한4년전부터 자고일어나면 베게잎에 묻어나고 머리감으면 감는데로 빠지고 하더라구요
>그땐 탈모의 개념을 잘 모를때라서 그냥 넘겼는데.....
>서서히 빠졌나봐요,.
>어깨와 머리가 자주 아프고 뭉치고,, 손발도차갑고 그런답니다,두피도 빨그스름하다고 미용실 가면 말을 한답니다
>머리에도 열이 많은편이구요
>지금은 36세의 여성이고 결혼하고 아이는 업답니다
>작년1월부터 6개월동안 탈모관리센타에 다녔는데 그때 잠시 멈춤하더니.. 또 은근히 빠진는것 같아ㅛ,
>머리감으면 머리가 우두두빠지구요,, 지금 겉모습은 정수리부분에 가르마부분이 많이 넚어져있고,,,가르마를 옮겨서 해봤는데도 똑같답니다,, 그리고, 측두부쪽에 장난아니게 빠져있는데 귀쪽으로부터 많이 빠져있답니다,,
>병원치료를 받으면 정말 100% 완치가 가능한지요? 한번나으면 다신 재발이 되진 않는지 궁금합니다,,,
>엄마가 연세가 60세이신대 정수리부분에 탈모가 있긴하신답니다,,
>참 그리고 궁금한건요, 머리길이와 탈모와는 상관이 없는지요? 머리가 긴편인데 누가그런데 길면 더 빠진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
안녕하세요.
모발과 몸이 건강해지는 발머스 명동점입니다.
대체로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탈모만 걱정하시는데, 몸의 밸런스와 건강이 무너졌기 때문에 탈모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탈모를 치료한다는 것은 두피와 모발뿐만 아니라, 인체 내의 중요한 부분들의 균형과 기능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치료를 통해 원인부터 병증까지 모두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탈모와 함께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이 그러한 몸의 이상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몸이 보내는 호소이자 신호인 것입니다.
증상을 비교적 자세히 적어주셨고, 그 모든 증상이 탈모의 원인인 체열조절기능에서 비롯되는 증상과 많은 점에서
유사하므로, 준비된 발머스의 치료법을 통해 하나씩 풀어나가고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장부치료, 영양공급, 두피치료라는 단순한 탈모치료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바탕인 체온부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는 신경계, 면역계, 내분비계를
하나씩 회복시키고 안정시키면서 만성화된 탈모체질을 변화시키고 손상되고 약화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치료하는 통합치료를 통해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치료결과를 얻게 됩니다.
어떤 치료를 받느냐, 얼마나 치료에 잘 따라오느냐에 따라 치료가 잘 이루어집니다.
일단 치료가 되면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발이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탈모의 원인을 제공한다면 이전의 치료와 상관없이 다시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재발된 탈모는 재치료를 통해 훨씬 빠르게 치료됩니다.
몸에 이미 탈모치료가 프로그래밍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이 길면 그만큼 모근이 모발을 붙잡고 있는 힘이 더 필요하고, 소모되는 에너지도 좀더 필요하게 됩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긴 모발이 약간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신경쓰이신다면 건강한 모발을 성장시키기 위해 커트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꼭 내원하셔서 검진받으세요.
궁금한 점이나 치료에 대해 좀더 상세하게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