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머스 한의원 강남점입니다.
우선적으로 말씀 드리면 두피가 건강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가을철의 휴지기 탈모와 체열 조절의 이상, 그리고 호르몬의 불균형이 찾아와서 그럴 수 있습니다.
머리에 가려움증이 있다는것은 샴푸의 요령과 말리기에 영양이 있을수 있으며, 기름진 음식을 자주 드셔서
생기는 증상일수 있습니다. 머리에 열이 많음을 느끼시는지요? 이점도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선 머리를 감으실때 샴푸의 여운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주시기 바라며, 짧은 머리라 할지라도 완전히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바람으로 말이죠.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게 되면 머리가 쉽게 건조되고, 두피의 상태도
악화 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단순 글로서는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술과 담배를 하고 계신지요?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끼치고 두피와 모발에, 그리고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내원하시어 진단을 받아보시고 그 원인을 찾아 치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활속에서의 탈모예방 수칙을 적어 드립니다.
< 1. 생활 습관 개선>
Step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Step 2. 충분한 숙면을 취하자.
Step 3.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Step 4. 스트레스를 줄이자.
Step 5. 과도한 성행위나 자위행위는 피한다.
Step 6. 담배를 줄이거나 끊자.
< 2. 식습관 개선 >
Step 1. 아침 식사는 필수
Step 2. 육식보다는 채식으로
Step 3.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자제하라.
< 3. 두피 관리 >
Step 1. 올바르게 샴푸한다.
Step 2. 드라이 시, 고열을 피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Step 3. 두피 마사지를 자주 실시한다.
치료제를 이용하지 않고, 위의 생활 속에서의 탈모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탈모를 억제할 수
있고,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생활 치료의 단점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탈모 진행이 5년 정도 되었다면, 다시 원상태로의 회복은 그 2배인 10년 걸린다고 보면
적당하다. 그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치료제를 이용해야 한다.
[모발에 좋은 음식]
- 단백질 : 검은콩, 두부, 검은깨, 고등어, 참치, 멸치, 꽁치
- 비타민 : 과일, 채소, 호두, 메밀, 칡, 녹차, 현미, 흑미,
- 요오드 : 미역, 다시마, 김 등 해조류
- 철분, 칼슘 등 : 시금치, 계란노른자, 건포도, 솔잎, 석류
[탈모가 되는 피해야 할 음식]
- 백미, 백설탕, 밀가루, 정제소금, 조미료, 초콜릿,
- 케익,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튀김,
- 술, 담배, 육류, 자극적인(너무 맵고 짜고 뜨겁고 찬) 음식,
- 커피 등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등
[탈모예방 샴푸법]
- 건성은 1~2일에 1회, 지성은 1일에 2회 머리를 감습니다.
- 머리를 감고 나서는 샴푸와 린스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 깨끗하게 헹궈주시고, 드라이어는 모발과 최소 20cm
- 간격을 두어 열에 약한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탈모예방과 치료를 위한 두피마사지법 : 두피 십선혈]
- 손가락 끝 살부분을 십선혈이라고 부르는데 경락의 중요한
- 혈자리가 있어 자극하면 기혈순환, 신진대사 활성화에 좋습니다.
- 십선혈로 두피를 골고루 두드려주면 두피의 모공을 자극하고
- 두피의 기혈순환을 촉진하여 모발성장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