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치료 잘하는 한의원 발머스 부산점입니다.
어린 딸에게서 원형탈모 증상을 보셨다니 얼마나 놀래셨겠어요.
탈모는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과 같은 외부요인으로도
충분히 발생할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어린이라도 탈모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보통 소아탈모 즉 어린이 탈모의 경우는 원형탈모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면역체계의 교란이 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생활습관을 바꾸고, 떨어진 신장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와
교란된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원형탈모는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해 중심체온이 하락하면서 면역계에 교란이 생겨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원형탈모
동전모양의 원형으로 탈모가 되는 특징이 있으며, 다른 탈모유형과는 다르게 면역교란에 의한 자가면역질환
이 원인입니다. 원형탈모의 종류로는 원형부위가 하나 나타나는 단발성 원형탈모, 여러개 나타나는 다발성
원형탈모, 여러개의 원형타모가 이어져 확대되는 사행성 원형탈모, 전체 모발이 빠지는 전두탈모가 있습니다.
그리고 눈썹, 수염 또는 온 몸의 털이 빠지는 전신 탈모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 육체적 피로, 급격한 신체와 감정, 환경의 변화 등이 면역체계에 교란을 일으켜
모낭을 공격하게 되어 발생됩니다.
원형탈모의 치료 포인트!
1. 중심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2. 혈액순환을 개선해야 합니다.
3. 면역기능을 높여야 합니다.
4. 모근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5. 스트레스르 관리해야 합니다.
원형탈모.탈모치료 사례
일상속에서 탈모예방 수칙 입니다.
< 1. 생활 습관 개선>
Step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Step 2. 충분한 숙면을 취하자.
Step 3.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Step 4. 스트레스를 줄이자.
Step 5. 과도한 성행위나 자위행위는 피한다.
Step 6. 담배를 줄이거나 끊자.
< 2. 식습관 개선 >
Step 1. 아침 식사는 필수
Step 2. 육식보다는 채식으로
Step 3.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자제하라.
< 3. 두피 관리 >
Step 1. 올바르게 샴푸한다.
Step 2. 드라이 시, 고열을 피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Step 3. 두피 마사지를 자주 실시한다.
치료제를 이용하지 않고, 위의 생활 속에서의 탈모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탈모를 억제할 수
있고,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생활 치료의 단점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탈모 진행이 5년 정도 되었다면, 다시 원상태로의 회복은 그 2배인 10년 걸린다고 보면
적당하다. 그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치료제를 이용해야 한다.
[모발에 좋은 음식]
- 단백질 : 검은콩, 두부, 검은깨, 고등어, 참치, 멸치, 꽁치
- 비타민 : 과일, 채소, 호두, 메밀, 칡, 녹차, 현미, 흑미,
- 요오드 : 미역, 다시마, 김 등 해조류
- 철분, 칼슘 등 : 시금치, 계란노른자, 건포도, 솔잎, 석류
[탈모가 되는 피해야 할 음식]
- 백미, 백설탕, 밀가루, 정제소금, 조미료, 초콜릿,
- 케익,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튀김,
- 술, 담배, 육류, 자극적인(너무 맵고 짜고 뜨겁고 찬) 음식,
- 커피 등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등
[탈모예방 샴푸법]
- 건성은 1~2일에 1회, 지성은 1일에 2회 머리를 감습니다.
- 머리를 감고 나서는 샴푸와 린스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 깨끗하게 헹궈주시고, 드라이어는 모발과 최소 20cm
- 간격을 두어 열에 약한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탈모예방과 치료를 위한 두피마사지법 : 십선혈 요법]
십선혈 요법은 집중적으로 두피의 기혈순환과 열 순환을 개선시 켜 주는 마사지 요법입니다.
손가락의 경혈과 머리의 경혈 , 그리고 기혈이 뭉딘 곳을 두드려 풀어줌으로써 기혈 순환을 도와 줍니다.
방법: 손가락과 두피가 살짝 아픔 정도의 세기로 한번에 3~5 분 이상 두드려 주면 좋습니다.
앞머리부터 뒷머리, 옆머리 등을 골고루 두드 려 주고, 특히 정수리 부위나 탈모부위를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좋습니다.
주의: 손톱으로 마사지를 하는 경우 시원하게 느낄 수 있으 나, 두피에 상처를 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손톱이 두피를 두드리지 않도 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