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치료 잘하는 한의원 발머스 울산점입니다 ^^
머리가 많이 빠지셔서 고민이시군요.
한참 외모에 신경쓸 고등학생인데 많이 고민하셨겠어요.
먼저 머리감을때나 머리말릴때.. 이런 일상적인 부분에서 모발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머리를 감고 혹은 말리고 나서 밑에 흥건히 있는 머리카락이 보일정도로
많이 빠진다면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 등의 외부 요인으로 생길수 있는 질환인데요.
외부 요인들은 신장기능을 저하시키게 되고 이 신장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몸의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서 몸의 열이 배출되지 않게됩니다.
이렇게 몸에 축적된 열들이 머리로 올라가게 되면서 탈모가 시작이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떨어진 신장기능을 강화시키며 높아진 머리의 온도를 낮추는 치료와
샴푸하면서 손끝으로 두피를 자극해주는 두피 마사지를 같이 하시면 치료 효과가 크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남성탈모
남성탈모는 두피에 열이 올라 탈모가 진행되는 열성탈모가 대부분입니다.
열성탈모는 두피가 항상 뜨겁고, 붉은것이 특징이며, 더위에 약하며, 머리가 꽉 찬 듯한
압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모발의 변화에 둔감한 남성은 초기 탈모까지 진행되어도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가 심해져 외관상 드러나는 중기가 가까워 져서야 치료의 심각성을 깨닫게 됩니다.
남성탈모는 체열의 상승, 열조절 기능 상실, 과다한 DHT생성 등을 개선해야 치료의 진전을 보게 됩니다.
열성탈모의 치료 포인트입니다
1. 열발생안정치료.
2. 두피열을 내려야 합니다.
3. 호르몬을 안정시켜야합니다.
4. 모근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5. 스트레스 대응력을 높아여 합니다.
남성탈모.탈모치료 사례
생활속에서의 탈모예방 수칙을 알아 보겠습니다
< 1. 생활 습관 개선>
Step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Step 2. 충분한 숙면을 취하자.
Step 3.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Step 4. 스트레스를 줄이자.
Step 5. 과도한 성행위나 자위행위는 피한다.
Step 6. 담배를 줄이거나 끊자.
< 2. 식습관 개선 >
Step 1. 아침 식사는 필수
Step 2. 육식보다는 채식으로
Step 3.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자제하라.
< 3. 두피 관리 >
Step 1. 올바르게 샴푸한다.
Step 2. 드라이 시, 고열을 피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Step 3. 두피 마사지를 자주 실시한다.
치료제를 이용하지 않고, 위의 생활 속에서의 탈모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탈모를 억제할 수
있고,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생활 치료의 단점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탈모 진행이 5년 정도 되었다면, 다시 원상태로의 회복은 그 2배인 10년 걸린다고 보면
적당하다. 그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치료제를 이용해야 한다.
[모발에 좋은 음식]
- 단백질 : 검은콩, 두부, 검은깨, 고등어, 참치, 멸치, 꽁치
- 비타민 : 과일, 채소, 호두, 메밀, 칡, 녹차, 현미, 흑미,
- 요오드 : 미역, 다시마, 김 등 해조류
- 철분, 칼슘 등 : 시금치, 계란노른자, 건포도, 솔잎, 석류
[탈모가 되는 피해야 할 음식]
- 백미, 백설탕, 밀가루, 정제소금, 조미료, 초콜릿,
- 케익,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튀김,
- 술, 담배, 육류,자극적인(너무 맵고 짜고 뜨겁고 찬) 음식,
- 커피 등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등
[탈모예방 샴푸법]
- 건성은 1~2일에 1회, 지성은 1일에 2회 머리를 감습니다.
- 머리를 감고 나서는 샴푸와 린스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 깨끗하게 헹궈주시고, 드라이어는 모발과 최소 20cm
- 간격을 두어 열에 약한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탈모예방과 치료를 위한 두피마사지법 : 십선혈 요법]
십선혈 요법은 집중적으로 두피의 기혈순환과 열 순환을 개선시 켜 주는 마사지 요법입니다.
손가락의 경혈과 머리의 경혈 , 그리고 기혈이 뭉딘 곳을 두드려 풀어줌으로써 기혈 순환을 도와 줍니다.
방법: 손가락과 두피가 살짝 아픔 정도의 세기로 한번에 3~5 분 이상 두드려 주면 좋습니다.
앞머리부터 뒷머리, 옆머리 등을 골고루 두드 려 주고, 특히 정수리 부위나 탈모부위를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좋습니다.
주의: 손톱으로 마사지를 하는 경우 시원하게 느낄 수 있으 나, 두피에 상처를 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손톱이 두피를 두드리지 않도 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