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4살이라는 젊은나이에 원형탈모가 생겼네요..
학교를 다니고있구요.. 알바로 과외를 하고있어요..
고등학생 가르치고있는데 어느날 저한테 선생님머리에 탈모가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창피한거예요 ㅠ....ㅠ 진짜 그날은 기억하고 싶지가 않아요 ㅠㅠ....!!
..휴 빨리 탈모치료하고싶거든요..
저는 제가 머리가 빠진줄도몰랐어요..그런데 ㅜ 갑자기 그런말을 들으니까...ㅜ
제머리가 원래 머리깜고나면 잘빠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당연한줄만 알고있었는데 .. ㅠㅠ...
막상제가 탈모라고하니까 안믿기네요 ..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탈모치료에 노력을 다하는 발머스한의원 창원점입니다^^!!
탈모는 유전뿐만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에서도 탈모를 일으키곤 한답니다.
잠을 많이 주무시고 또한 사회생활도 불편함없이 잘 하시는데 탈모가생겼다면
균형있는 식습관을 해주시는게 좋으시겠구요,,,^^
병원의 상담또한 필요하겠습니다^^
-발머스칼럼-
작다고 무시했다 큰 코 다치는 원형탈모
이제 막 직장인이 된 강효백(남 27세)씨는 얼마전 정수리 부근에 동전만한 동그란
빈 공간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작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전체적인 탈모도 아니고 부분적인 탈모니까 금방 괜찮아질 줄 알았어요.”
결국 강씨는 탈모전문 클리닉을 찾았다.
대부분이 이씨처럼 원형탈모를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하기 십상이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자가면역질환으로 모낭의 면역체계가 무너져서 생기는 원형탈모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
탈모클리닉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원장은 “원형탈모는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해
중심체온이 하락하면서 면역계에 교란이 생겨 발생하는 자가 면역질환이 원인”고 말한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생겨 교감신경이 지속적으로 항진되면
혈류가 나빠지게 되고 신장과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중심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중심체온 저하는 신체 건강의 균형을 깨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면역기능을 교란한다는 것.
특히 강씨의 경우와 같이 이제 막 입사한 직장인들은 그간 취업 준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잦은 회식과 술담배까지 더해 급성 원형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원형탈모가 진행된다면 현재 내가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를 돌아보고,
식습관, 수면습관, 운동습관 등 생활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원형탈모는 타 탈모의
유형에 비해서 치료가 쉽고 빠르다. 따라서 원형탈모를 발견했다면 그 크기와 관계 없이
빨리 탈모전문클리닉의 관리를 받기를 권한다.
탈모클리닉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원장은 “평소에 걷기와 등산 등 하체 위주의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시켜주면서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상담과 치료를 통해 바꾸고, 두피관리를 통해 두피 환경을 개선해주면 원형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