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경님! 발머스한의원 안산점 김주현 원장입니다.
습관적으로 모발을 뽑는 행위를 "발모벽"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인 요인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칠게 잡아뜯는 정도셨다면 두피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까지 탈모가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물리적인 압력으로 모근의 손상도도 높기 때문에 비교적 장기간의 치료를 요합니다.
적어주신 글로 보아 최*경님께선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이미 빠진 모발이 만져진다면,,
오랜기간 반복된 견인 행위로 인해 모근이 약해지고 빠진 모발들도 나타난 상태 같습니다.
모발을 자주 당겨주는 것이 성장을 돕는 다는 말은 올바른 정보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모근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은,, 의식적으로라도 머리카락을 만지지 않도록 하시고요~
이미 빠진 모발들도 만져지고 모발이 약해진 상태시니
한의원에 오셔서 정확한 탈모 상태를 진단 받고, 회복을 돕는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래요.
탈모 질환은 한번 시작하면 계속 진행하고, 단기간 회복이 어려운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항상,, 미리미리 조심하고 조금이라도 일찍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저희 대표번호 "1661-8501"로 전화주시면 최*님 편한 시간으로 진료 예약을 잡아드리겠습니다.
부디 소중한 모발 잘 관리하시길 바랄게요~!!
이상,, 발머스한의원 안산점 김주현 원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