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쎈 사람은 탈모를 조심해야 한다는 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발머스한의원에서는
탈모가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두피열이 더 오르고 탈모가 더 많이 진행될 수 있으니
가급적 술을 자제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이렇게 대답하시죠
" 술이 약한 사람은 술을 줄여야 겠지만
저는 술이 강해요. 그러니까 괜찮지 않나요? "
보통 탈모치료를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진행할때
속도가 늦어 고민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술을 많이 드시거나
자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술도 세고 정력도 넘치시며
일에대한 열정이 높아, 수면시간까지 줄여가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에게 더 잘일어나게 되는 것이
바로 " 탈모 " 입니다.
8시간 9시간 푹 자고
시간에 맞춰 식사하고 일에 대한
열정보다 마음의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은
탈모에 잘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지금은 건강에 자신이 있지만
술을 자주 먹게되면 장기적으로
건강과 모발을 동시에 잃어버리게 되어
후회하게 됩니다.
때문에 탈모가 진행하고 있을때는
술을 줄이거나 끊는것이 좋습니다.
술이 강하다는 것은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강한것입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주량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
이것은 간기능이 좋아져서 그렇게 되는것이 아닌
효소의 활성이 증가한 것이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삼가해주세요-!
탈모치료의 첫걸음은,
좋지 않은 습관부터 고치는것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