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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많이 빠져요..!

발*언 2016-12-01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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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갯수를 
세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일일이 세어보신 분들은 몇분 안되실것 같습니다.

갑자기 머리가 빠졌다고해서 모두가 탈모가 오는것은 아닙니다.
현재복용하고 있는 약에의해서 또는 환절기에 의해서

모발이 빠지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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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하루 50가닥 정도는 매일매일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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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오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두피열이 오르게되면

머리 빠지는 양이 갑자기 느는 것을 느끼게되고
실제 100가닥 이상 빠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탈모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데
샴푸를 할때마다 배수구에 쌓이는 머리카락을 보고

대머리가 될 수도 있다는 공포감을 느끼고
걱정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100가닥의 머리카락이 빠지더라도
100가닥의 건강한 모발이 발모가 되어
잘 자라게 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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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이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이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빠지는 양이
느는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지만

실제로 탈모가 된다는 것은
머리가 빠진 만큼 다시 나오지 않는다는 것과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이 이전의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볼륨이 없어지면서 
머리카락의 수명이 짧아져서

점차 머리 숱이 적어지게되고
결국 맨살이 보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선 머리를 감을 때
빠진 머리카락과 머리를 말릴때의
머리카락을 전부 모으신 이후에
몇가닥이 빠졌는지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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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닥 이하면 정상이고,
50~ 100가닥 사이는 정상보다 조금 빠지는것.
100가닥 이상이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치료가 필요한 단계라도 보시면 됩니다.

100가닥 200가닥 300가닥 빠지는 분들도
머리 발모만 잘 되게 하면
탈모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발모가 잘 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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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아직은 괜찮아"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떤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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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멈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공 안의 모근이 건강해 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두피와 모공을 회복시키고
머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빠지는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