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자고 일어나면 빠져있는 머리카락에 고민이 많다면
평소 생활 속 습관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를 유발하는 사소한 습관 4가지를
알아볼텐데요.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100가지 보다
탈모를 유발 하는 습관 4가지를 하지 않는것이
탈모치료의 있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머리를 꽉 묶는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 요즘,
갑갑함을 이유로 머리를 묶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아요.
혹은 기분전환으로 헤어스타일링을
바꿔 좀 더 외모를 가꿔보고 싶으신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묶기 위해
힘주어 탄탄하게 머리를 묶는 행동은
결코 이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근, 모낭에 손상을 주어서
견인성 탈모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깔끔한 모습도 좋지만,
풍성한 머리숱을 위해선
조금 느슨하게 머리를 묶는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다.
'떡진 머리'를 유발하는 유분은,
의외로 적절하게 있으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물은 두피에 필요한 만큼의
유분기까지 과도하게 없애
머릿결을 오히려 푸석푸석하게 만들 위험이 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하듯 감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잘 안마신다.
우리 신체의 70%를 구성 하는 물,
적절히 마시면 피부와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두피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신체 수분 함유량이 적으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모발이 얇아지고, 탈모가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커피, 탄산음료를 가까이 하는 것도
몸의 수분을 증발시켜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
우리 몸의 혈액은 목과 어깨를 지나 두피로 향합니다.
하지만 목과 어깨 근육이 굳어 있다면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탈모를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목과 어깨 근육을 풀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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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져 가는 머리카락에 지난날을 후회하기 전
사소한 것 하나부터 하나씩 바꾸는 게
풍성한 머리숱을 향한 첫 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