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안내
새치를 뽑으면 견인성 탈모 위험이 커진다?
발*언 2017-06-30 671
여러분은 새치가 있으신가요?
새치는 유전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데요.
신체적인 노화와는 관계없이
몇 개의 모낭에서만 노화가 일어나
발생하는 것이 새치입니다.
또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거나
감소하면서 생기는 경우,
영양부족으로 인한 경우 등도 있습니다.
보통
청소년, 청년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새치가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유전&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없는 경우인데도 청년기에
눈에 띄게 새치가 많다면
질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당뇨, 갑상선계 질환은 새치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는 비타민B12가 부족해진 경우
멜라닌 생성 세포에 혼란이 와서
새치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새치를 발견하면
미용상 보기 좋지 않으니
즉시 뽑아버리게 됩니다.
자신이 발견하지 못해도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한 가닥씩 보이면
주변 지인들이 뽑아주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새치를 보이는 족족
뽑다가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약해진 모근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치를 아무렇지 않게 뽑다 보면
모근이 약해져 새 머리카락이
잘 나지 않게 되어 견인성 탈모가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견인성 탈모는
주로 머리를 뽑거나 세게 묶을 때
일어나는데 머리가 뽑히는 경우
두피에 자극이 되어
모근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약해진 모근에는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지 않을 수도 있고
자라더라도 금방 빠져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치는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게 좋을까요?
새치는 자르거나
염색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새치가 발생하는 주요한 원인이 없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탈모 예방과 마찬가지로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새치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 중 한 가지입니다.
둥근 빗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답니다.
또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비타민B12를 충분히 섭취하여
멜라닌 색소 생성을 도와주세요.
그리고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백질 보충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치도 탈모관리처럼
꾸준하게 실천하신다면
새치, 탈모,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만의 관리가 어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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