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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사막화, 열 조절 5가지!

발*스 2010-07-06 5136
녹음이 우거진 숲을 보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때로는 우리 사는 세상에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과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우리 곁에서 점점 사라지는 숲들은 ‘생태계 파괴’와 ‘지구 온난화’ ‘사막화’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6월 17일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이다. 이 날은 지구가 점점 사막화 되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경고와, 토양이 황폐해지면서 심각해지는 식량과 물 부족 문제를 방지하고 해결을 모색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정되었다.

사막화는 환경뿐 아니라 사람의 모발에서도 일어난다. 사막에는 식물이 살 수 없는 것처럼 모발 역시 사막화된 두피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

한방에서 보는 탈모의 원인을 기혈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열이 머리로 올라오는 현상이다. 두피에 과도한 열이 발생하면 사막과 같은 환경이 되고 사막화 현상이 나타난 두피에 서는 제대로 된 모발이 자라나기 어렵다. 그러나 그렇다고 탈모 치료를 포기하는 것은 이르다. 아무리 사막화된 땅이라고 해도 정성을 쏟아 물을 주고 토양을 가꾸면 다시 울창한 숲이 될 수 있듯이 탈모 역시 몸의 균형을 조절해 다시금 화려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탈모치료의 핵심, ‘열’ 조절에서 찾는다!

인체에서 열이 발생하면 열의 특성상 위로 올라오는 성질이 있다. 열은 ①머리로 올라오는 열 ②목과 어깨로 올라오는 열 ③머리 양 옆으로 올라오는 열 ④가슴으로 올라오는 열 ⑤몸 전체로 올라오는 열 등 다섯 가지로 볼 수 있다.

머리를 많이 썼을 경우, 목과 어깨로 열이 올라올 확률이 높고 이로 인해 정수리 두피가 뜨거워지는 현상이 발생된다. 주로 등과 어깨가 굳고 뒷목에서 뒷머리로 올라오는 열은 신장 기능과 관련이 많으므로 신장이 소방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장의 강화가 필요하다.

탈모클리닉 발머스한의원 강여름 원장은 “탈모는 ‘중심체온의 상승’, ‘열 조절 기능 상실’, ‘과다한 DHT 생성` 등을 개선해야 치료의 진전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탈모는 체열의 균형과 조화를 찾는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 체질을 개선해주는 한방 탕약으로 체열의 안정을 찾고 신장 기능을 살리는 탕약 등의 치료를 통해 두피의 열을 내려주며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통해 DHT과다로 인한 모근 조로화 현상을 막을 수 있게 한다. 모모세포는 활동할 수 있는 환경만 조성되면 다시 살아나 활동할 수 있으므로 치료를 통해 모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과 스트레스 대응력을 키우는 일이 탈모뿐 아니라 신체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막이 무성한 숲이 되려면 적절한 수분과 기후변화, 그리고 긴 시간이 필요하다. 사막화가 되지 않기 위해서 가장 최선의 방법은 그런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 예방이 최고다.

도움말: 탈모클리닉 발머스한의원 청담점 강여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