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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많으면 탈모 온다? 두피증상이 알리는 탈모위험신호

발머스 2016-02-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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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많으면 탈모 온다? 두피증상이 알리는 탈모위험신호




두피에 나타나기 쉬운 비듬, 뾰루지 등은 흔한 증상이기에 가볍게 여겨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두피 건강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자칫 지루성두피염으로 진행되거나 심한 경우 앞머리탈모, 원형탈모와 같은 국소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30대 직장인 K씨(서울시 강서구, 남)는 현재 탈모전문병원을 통해 두피염증으로 인한 탈모증상을 치료하고 있다. K씨는 “지성두피인지라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두피 각질이 쉽게 뭉치는 편이다. 환절기나 건조한 겨울철에는 유분기가 더욱 심해지며 비듬이 생기곤 했다”면서 “누구나 겪는 일반적인 증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설명했다.

K씨는 이어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아픈 뾰루지가 생기더니 두피뿐 아니라 얼굴까지 통증이 느껴졌다. 염증이 생긴 부위에 머리카락이 뭉텅 빠져버려 예삿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탈모치료한의원을 통해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증상을 진단받았다. 단순한 비듬, 유분이 이렇게 큰 일이 될 줄은 미처 몰랐다”고 호소했다.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신현진 원장은 “두피의 비듬, 여드름, 진물, 두피홍반, 지루성두피염 등의 증상은 스트레스, 음주, 기름진 음식, 과식, 비만, 수면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면역계의 균형이 깨지며 발생한 두피열로 인해 나타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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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신현진 원장



신 원장에 따르면 부적절한 생활패턴은 안드로겐을 활성화시켜 두피에 열(熱)을 쏠리게 하며 과도한 열로 인해 건조하고 예민해진 두피에서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반사작용으로 더 많은 피지를 만들어낸다. 이에 두피에 피지가 과도해지면 염증, 비듬, 뾰루지 등의 트러블이 유발되며 노폐물이 쌓여 다시 열이 발생하게 된다. 두피열에서 과도한 피지-비듬, 염증, 뾰루지-두피 보호기능 저하-다시 두피열이라는 악순환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두피열의 보다 큰 문제점은 탈모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발머스한의원이 학계에 등재한 논문을 살펴보면 전체 탈모환자의 97.4%가 두피의 열감을 체감하며 그로 인한 앞머리탈모(M자탈모, U자탈모), 정수리탈모, 남성탈모, 여성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다이어트탈모, 산후탈모, 갱년기탈모 등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현진 원장은 “두피에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내 몸 안 어딘가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두피에서 증상이 발생했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체내에 있다는 것이다. 이를 치료해 탈모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단순히 두피의 증상만을 없앨 것이 아니라 비듬 과도한 유분, 트러블을 일으킨 몸의 원인 해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래야 근본적인해소 및 탈모예방이 가능하다”면서 “탈모한의원에서는 두피쿨링치료, MTS 등을 통해 두피의 탈모증상을 완화시킴과 동시에 인체의 호르몬계를 관장하는 부신(신장)기능을 강화하는 탈모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이어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듯 우리 몸에 나타나는 모든 증상에도 이유가 있다. 내 몸에 나타난 비듬, 과도한 유분, 탈모 등을 치료할 때는 겉의 증상이 아닌 체내의 근본원인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것을 유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움말을 전한 신현진 원장은 전국 22개 지점을 가진 발머스한의원 의료진이 설립한 발머스 탈모연구센터의 학술위원이자 열린의학회 탈모분과위원이다. 현재는 탈모병원 발머스한의원 목동점의 진료를 맡아 앞머리탈모, M자탈모, 정수리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남성탈모, 여성탈모, 산후탈모, 갱년기탈모, 다이어트탈모, 지루성두피염, 두피열탈모(열성탈모) 등을 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