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흘러흘러가님 ^^

발머스 부산 서면점 이장석 원장입니다.

지금 이마가 원래 넓으셨는데 앞머리 모발이 가늘어진것으로 보고 m자 탈모가 걱정이신것 같습니다.

또, 외가 친가쪽 탈모가 없는데 흘러흘러가님만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것 같습니다.

먼저 유전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유전은 친가 외가를 포함하여 45% 확률로 유전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흘러흘러님의 친가 외가의 친지들을 한 줄로 세운 다고 생각하시고 예를 들어 100명이라면 45명 이상이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유전이 있다라고 진단 가능합니다.

흘러흘러님과 같은 경우는 유전이 없다고 진단하게 되겠지요^^

유전이 없는 경우의 탈모 발생 범위는 현대에 들어 스트레스가 많고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그 숫자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30%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친가 외가 식구 100명 중 30명 이하로 탈모가 있다면 유전이 아닌 후천적인 탈모로 진단하게 됩니다.

흘러흘러님이 m자 탈모가 진행되는 이유는 유전은 아니며 후천적 탈모인것 같습니다.

보통 m탈모가 후천적으로 일어나는 원인은  첫째, 소화기 / 음식습관  둘째, 스트레스 입니다.

원래 체질적으로 소화가 안되시거나, 음식 섭취가 불규칙하고, 인스턴트를 섭취하게 되면 m자 탈모가 진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도 m 자 앞머리 쪽 그리고 옆머리까지 빠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말초 혈액순환이 안되고 머리카락으로 올라가는 영양분이 적어지게 됩니다. 모근은 약해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게 되거든요~

혼자의 힘으로 치료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소화기가 좋은지, 그리고 음식습관이 좋은지 부터 점검을 해보시고 고쳐보시도록 하세요.

소화기가 좋으려면 수면은 권장 7시간 주무시도록 하시고 위장이나 소장 대장 등 장 운동이 잘 되도록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가볍게 뛰어도 장운동이 되기 시작하면 방귀가 나오게 되거든요! 그만큼 장은 튼튼해진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유산균을 드시면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식습관이 중요한데 보통 앞머리 m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중 남성분들은 술과 야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탈모진행이 안되시는 분들도 술 + 야식 을 하시게 되시면 다음날 머리 탈락양이 증가하게 되거든요!

너무 당연한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더 드리고 싶은 말이 많지만 우선 위에 알려드린것을 먼저 실천해 보세요. 머리가 힘이 생기기 시작하고 좋아지는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흘러흘러가님의 상태가 궁금하신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어느 정도이신지? 실제 탈모가 진행중인게 맞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병원 한번 내원해 주세요 ^^

병원에 오실때 궁금한신것 많이 적어오시면 잘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부산 서면 발머스 이장석 원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