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대해서 그다지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집에 와보니 제 방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는 거 같더라구요.평소에는 잘 몰랐는데 방청소하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네요.저는 남성직장인 입니다.
>니다.평소 머리에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요..샴푸도 자주 하는 편인데 나아지지가 않네요.
>이러다가 점점 더 머리가 빠지가 두피가 나빠지는 것은 아닐까하는
>갑작스런 걱정이 되서 그러는데 지루성탈모 정확한 조언과 해결책좀 부탁 드립니다.....
>
축적된 열로 인해 뜨겁고 건조한 두피와 달리 열지루성 두피는 덥고 축축한 습지와 같습니다. 습지에 있는 식물은 땅이 견고하지 못하여 조금만 당겨도 쑥쑥 뽑혀 올라오는 경향이 있듯이 열지루성 두피는 모발이 쉽게 탈락되는 경향 을 보입니다. 지루성 두피질환은 두피의 피지샘에서 과다분비된 유분이 모공을 막고, 이로 인하여 염증성 질환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루성두피질 환은 지루성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지루성 두피질환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 니다.
남성호르몬은 피지샘의 기능을 왕성하게 만듭니다.
남성호르몬 외에도 여러 호르몬의 작용으로 피지샘의 기능이 활성화가 결정됩니다. 그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입니다. 활동 적이고 진취적이며 열정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남성호르몬이 발달 한 경우가 많습니다.
과다 분비된 피지는 모공을 메우게 됩니다.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과다 분비된 피지가 두피에 쌓이게 되면 점점 모공을 막게 됩니다. 모공이 피지로 꽉 채워질 때는 모공의 가장 아래쪽부터 채워지므로 머리카 락의 뿌리가 모모세포와 분리되어 모공 밖으로 빠져나가기 쉽게 됩니다.
가을철에는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며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일시적으로 가을철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열조절이상과 기타의 탈모증으로 인해서 탈모가 길어질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으며
거기에 맞게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