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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두피, 탈모예방을 위한 샴푸방법!
발*언 2016-12-21 432
건강한 두피의 첫걸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샴푸" 입니다.
샴푸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건강한 두피는
한눈에 보기에도 판가름이 납니다.
오늘은 올바른 샴푸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샴푸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요?
" 거품이 덜나는 샴푸" 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거품이 나게하는 성분은 계면활성제인데요.
거품이 덜나는 샴푸가 두피 자극이 덜 되기 때문에
탈모샴푸로는 역시 거품이 덜나는 샴푸를 고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탈모가 없는 경우에도
세척 위추의 샴푸를 고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거품이 많이 나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탈모가 걱정되는 분들이시라면
두피자극이 덜 되는 거품이 덜나는 샴푸가 좋습니다.
세정의 효과는 조금 떨어질 수도 있지만,
두피를 보호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샴푸는 하루에 몇번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샴푸를 많이 할수록 두피는 자극받게 됩니다.
탈모가 없는 정상적인 경우에는 저녁에 한번 권장을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 몸의 노폐물도 두피로 배출이되고,
먼지등의 이물질이 두피에 뭍기 때문에
이왕 하실거면 저녁에 한번 해주시는게 좋겠네요!
탈모가 있는 분들은
하루 두번 샴푸를 권장해드립니다.
대부분 탈모가 있는 분들의 머리는
각질, 피지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피부타입에 따라 건성두피일 경우엔
탈모가 있더라도 정상적으로 저녁에 한번 샴푸시면 됩니다.
멘톨성분의 샴푸가 좋을까요?
보통 머리가 가렵거나 시원한 청량감을 위해
멘톨 성분의 샴푸를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샴푸는
두피 자극을 줘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 샴푸의 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은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는 등의 좋은 효과가 있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두피에 자극을 줘서
탈모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샴푸를 할때 물의 온도는 몇도가 좋을까요?
샴푸 하실때 물이 너무 뜨겁게 되면
두피는 건조해지고 모발도 푸석하게 됩니다.
반대로 물이 너무 차가우면
두피의 유분이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지성두피의 경우에는
대략 36도 정도의 물온도가 적당한데요.
손으로 물온도를 체크해봤을때,
약간 따뜻한 정도가 적당합니다.
샴푸를 다 하신 후에는
시원한 물로 두피를 한번 시원하게
헹궈주시면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샴푸 방법은 따로 있는걸까요?
샴푸를 하실때 시원하다고 손톱으로
두피를 자극하여 씻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두피의 자극이 많이 가게되고,
두피에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손가락의 지문으로 두피를 마사지 하듯
손가락을 튕겨가면서 머리를 감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하기전에 물기를 충분히 뭍히고
3분정도 있다가 샴푸를 하면 노폐물이
보다 쉽게 씻겨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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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해
샴푸하는 시간을 좀 더 꼼꼼하게 투자한다면,
탈모예방은 물론 두피 건강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