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안내
치료전후사진
탈모치료후기
예약상담
1661-8501
▲ TOP

[발머스 칼럼] 머리를 감아도 계속 냄새가 나는 경우는?

강*름 2008-04-14 9539
[발머스 칼럼] 머리를 감아도 계속 냄새가 나는 경우는?

- 강여름 발머스한의원 원장

하루에 2번 이상 머리를 감아도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루성 두피에서 자주 발생하고, 두피에 곰팡이가 샴푸시 제대로 세척되지 않아 계속 남아있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우선 샴푸를 지루성 두피용 샴푸로 사시고요. 탈모 전용으로 나온 다른 샴푸로 바꾸어 보세요. 발머스M샴푸가 한약 추출물로 만들어 효과가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샴푸법을 잘 실행하십시오.


1.두피 진단

지성, 건성, 또는 비듬이 많은 상태 인지를 체크한 다음 두피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지성인 두피는 피지선이 과하게 발달하여 피지분비가 많이 나오고 12시간이 지나면 굳어서 비듬이 되므로 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하는게 좋다.

2.두피와 모발을 따뜻한 물로 충분히 적신다

수용성의 더러움을 먼저 물로 제거한다. 모발의 때 중에는 물에 용해되는 때와 물에 잘 녹지 않는 때가 있다. 생체 내에서 분비, 배출되는 피지,비듬 등의 노페 각질과 외부로부터의 유지류, 헤어 제품등은 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다.

3.샴푸제를 두피에 직접 바른다.

샴푸를 손바닥에 따른후 소량씩 나눠서 두피에 직접닿게 골고루 바른다.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골고루 두피속 모공의 때를 빼준다는 느낌으로 여러번 두피를 문지르고 맛사지를 한다. 충분히 거품이 나면 그상태로 3~5분정도 방치한다..

4.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헹굴때는 두피속까지 깨끗하게 헹궈야 한다. 샴푸 성분인 계면활성제가 두피속에 쌓일 수 있으므로 여러번 헹궈야 한다. 긴머리일 경우 물을 받아서 두피속까지 여러번 헹궈준다.

5.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시에는 두피에 안닿게 사용한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으면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사용을 안하는게 좋다. 린스나 트리트먼트 주성분에는, 유지류와 계면활성제 그리고 단백질 분해물과 아미노산, 식물추출액등이 첨가되어 있다. 그래서 아주 얇은 유성의 피막이 형성되어 윤기와 유연성이 좋아진다. 머리가 길면 모발 끝쪽만 바르고 두피에 안닿게 헹궈준다.

6.타올을 사용하여 건조한다.

타올을 사용하여 닦아 낼 경우에도 주의를 해야 하는데,모발 다발을 누르듯이 수분을 제거하여야 하며, 모발끼리 마찰되지 않도로 비비지 않는다.

7.두피을 말려준다.

샴푸후에 두피는 꼭 말려야 한다.젖은 상태로 오래두면 세균의 번식이 쉽고 지루가 더 심해질 수 있다. 건성두피인 경우에는 찬바람으로 말린다.지성두피일 경우 타올로 두피까지 물기를 눌러서 닦아준 다음 드라이기를 20cm이상 거리를 두고 말려준다...이때 찬바람과 더운바람을 교대로 해서 말려준다.


이래도 안된다면 두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발머스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고 전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발머스 까페 : 자사모 http://cafe.naver.com/119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