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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자가진단법, 혹시 나도 탈모는 아닐까?

발머스 2014-10-27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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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자가진단법, 혹시 나도 탈모는 아닐까?


탈모클리닉, 탈모피부과, 여성탈모병원, 탈모한의원 등 탈모치료병원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탈모는 더 이상 누군가의 생소한 질병이 아닌 것이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탈모인은 1000만명을 넘어섰다. 5명 중 1명 꼴로 탈모증상을 겪고 있는 것이다. 20~30대의 젊은 층의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았으며 여성탈모인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30대 주부인 A씨는 최근 스스로 탈모를 의심하고 있다. 출산 후 급격히 머리숱이 줄어들더니 최근에는 빠지는 속도가 더 빨라졌기 때문이다. 인터넷으로 산후탈모,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M자탈모, 앞머리탈모 등 탈모가 나타나는 유형을 열심히 검색해보았지만 아직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것이 아니니 스스로 탈모증상을 자가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선뜻 탈모병원을 찾아가기도 이대로 손을 놓고 있기도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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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탈모병원 발머스한의원 홍성표원장


이에 노원과 의정부지역의 탈모치료를 돕고 있는 발머스한의원 노원점 홍성표 원장이 탈모 자가진단법 5가지를 제시했다.

1. 한 손으로는 정수리의 머리를, 다른 한 손으로는 뒷머리를 엄지와 검지로 살짝 잡는다.

   모발의 굵기와 양을 비교했을 때 차이가 느껴진다.

2. 머리를 감을 때마다 욕실의 수채구멍이 막힌다.

3. 자고 일어난 뒤의 배게 혹은 외출 후 벗은 옷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있다.

4. 두피가 간지럽거나 각질이 생기며, 유분이 많아지는 등의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있다.

5. 거울로 정수리를 비춰보았을 때 가마부분의 두피가 보인다.


홍 원장은, 이 중 2가지 이상의 항목에 해당된다면 탈모가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탈모는 굵은 모발-가는 모발-빠짐의 세 단계를 거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머리가 힘없이 가늘어지는 현상은 탈모의 전조현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홍 원장은 “탈모치료는 진행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초기에 이루어질수록 비용과 시간이 많이 절감되므로, 탈모가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보다 정밀하고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탈모는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이란 인식을 바꾸기 위해 발머스한의원은 '탈모치료는 가능하다'는 기치를 내걸고 ‘으라차차 대한민국 탈모 캠페인'을 지난달부터 시작했다. 발머스한의원의 극장광고는 최근 다소 자극적이고 저급한 병원광고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탈모의 주된 원인과 탈모치료에 대한 정보를 충실하게 전달하고 있어 일반인뿐만 아니라 많은 광고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다.

발머스한의원은 동서양 의학의 성과를 계승한 열성탈모이론을 국내 최초로 주창하며, 두 편의 정식논문과 한 편의 학술서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진행 중이다.